어제 이천 개띠벙개에 이어 오늘은 수원 세차벙개에 참석했는데 오늘도 어제 못지않게
어찌나 바람이 불고 춥던지... -_-;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세차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차 세차하고 쫌있으니까 화샥이 와서 화샥 차 세차해주고 나중에 오정이차 세차 도와주고 했더니
힘들어 죽겠습니다.
화샥차는 오늘 세차해준다고 약속했기땜에 해준거구 오정이는 어제 삐진거 같아서 풀어줄라고 쫌 도와줬는데
순정걸까지 차 가지고와서 세차해달라고 했으면 아주 뻗을뻔했네~ ㅋㅋ
다들 안성으로 밥먹으러 간다고 해서 가고 화샥은 집으로 가고 난 오정이랑 뿡카랑 근처에서 밥먹고 집으로
오는데 어찌나 졸립던지... 살짝 졸은거 같기도~ ^^;;;
아무튼 잘 들어왔고 이렇게 세차벙개 귀가첵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 첨 뵈었던 하늘인님과 깊은두눈님 반가웠구요 담에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말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