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해서 돌잔치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먼길 오신분들은 잘 가셨는지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 말 감사 드립니다.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해서 좀 죄송하기도 하네요.
몇달 전부터 이것저것 준비는 많이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별것 없이 끝나 버리는것 같아 좀 아쉽기도 하지만...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참석해 주신것 만으로도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지 모르겠습니다.
좀 소홀하고 섭한점 있으시더라도 너그러이 이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제 소중한 아이, 이쁘고 밝게 자랄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