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탐구? 만화책 탐구?
예전에 마음 졸이던 만화들..........
아르미안의 네 딸들, 올훼스의 창, 캔디....
금토 이틀 동안 독파하고.................
틈 나는 대로.....북한산 탐색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북한산 가는 길 개포동 서적 백화점에
책 사러 갔더뉘....없다네요...주문하고 왔네요......
대신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 중인데..........
일단은 쉬운 코스부터 섭렵하려고 해요..........


●일단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로 올라가
우이동 도선사로 내려오는 길로 함 가 볼까
어쩔까.....무쟈게 이리저리 궁리 중..............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릿지나 암벽 타는 요령들이
만화로 쉽게 나온 자료들도 있고..................

제가 왕초보인데다가 좀 겁이 많아 릿지 산행은
꿈도 안 꾸지만.....도봉산,북한산에 좀 암릉들이
많다보니.....호기심이 생겨서.......
열심히 이론이라도 보고 있답니다.....


●저는 좀 힘들어도 느슨히 올라가는 흙길이나
층계길보단 적당히 급경사로 올라가는 암릉이 좋아요....
손잡고 기어 오르는..짜릿한 재미가 있잖아요.............


관악산.....신공학관 코스나.....
이번 북한산 향로봉 비봉 코스...아주 좋았어요......



●어젯밤 늦게 만화책 열독하느라
잠을 못 잤더니..........눈마저 충혈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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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빨리 그쳐야 할텐데...........
설레이는 맘............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