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초보운전주제에.....넘 무리했는듯....
- 뒹구리
- 조회 수 184
- 2007.03.03. 21:07
차받고 갓 두달중에 그나마 보름정도 살살 출퇴근만하다가
오늘 아무 생각없이 원주에 사는 울아가씨보러 출발을 했네요
아침 7시15분에 출발하니 안개가 솔솔~~히 있고 했지만서도
어찌하다보니 원주까진 잘 갔는데
아가씨보고 어디갈까 하니깐 "바다가 보고 싶어요~~~~"
원주 옆동네가 경포대인지 알고 갔던디 서울-->원주간 거리가
원주 --> 경포대랑 비슷하더군요
아무튼 지독한 안개와 인천으로 올라오는중에 만난 지독한 교통체증만
빼면 나름 괜챦긴 했는데.....두달간 달린거리의 80프로를 하루에 몰아서
달렸더니 어깨가 뻐근한게 눈도 침침해 지네요
뭐 새차 천키로 맞이해서 함 밟아줬다고 자위하면서 오늘은 일찍
잠에 들어야겠네요.....눈이 뻐근~~~
오늘 아무 생각없이 원주에 사는 울아가씨보러 출발을 했네요
아침 7시15분에 출발하니 안개가 솔솔~~히 있고 했지만서도
어찌하다보니 원주까진 잘 갔는데
아가씨보고 어디갈까 하니깐 "바다가 보고 싶어요~~~~"
원주 옆동네가 경포대인지 알고 갔던디 서울-->원주간 거리가
원주 --> 경포대랑 비슷하더군요
아무튼 지독한 안개와 인천으로 올라오는중에 만난 지독한 교통체증만
빼면 나름 괜챦긴 했는데.....두달간 달린거리의 80프로를 하루에 몰아서
달렸더니 어깨가 뻐근한게 눈도 침침해 지네요
뭐 새차 천키로 맞이해서 함 밟아줬다고 자위하면서 오늘은 일찍
잠에 들어야겠네요.....눈이 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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