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대전집에 도착하여 글을 올리게되네요..^^

티지를 타면서...공식적인 모임참석은 처음인지라...많이 낯설거라 생각했었는데..

다들 거리감 없이 친절이 맞이해 주시고..^^..또 공통적인주제(스포티지관련)가 있어서 그런지..

회원분들과도 더욱더 자연스럽게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자리였던것같아서 너무 좋았던것같습니다..
(딴 횐님들 차량 구경하는 덕분에 지름신께서 또 다시 오셨지만.-_-;;)

서경정모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운영진 및 관계자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고요..^^

또한 제가 동호회에서 거의 막내뻘인데..-_-...자그마한 일이라도 도와드려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ㅡ.ㅜ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밤 되시고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후다다닥 ㄴ(-_-)ㄱ

P.S 아까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뵈었던 서경남부회원님(베루토님, 까만아이님 외 3분(닉넴을 잊어버렸네요 죄송..ㅠ.ㅠ))
      수원에서 "통닭" 사주신다고 같이 먹고 가자고 권하셨는데~(횐님중 한분께서 이내용 써달라고 하셨습니다ㅋㅋ)
      "통닭" 같이 먹자는 따스한 한마디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만.먹지 못하게 되어 정말 아쉬웠습니다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