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에 나올꺼구요~
음..그랜져 위 급이구요 에쿠스 보다는 밑급이래요~
엠블럼은 다시바꿔서 독자적인 엠블럼 애쿠스처럼~ 나온데요~~ 프리미엄 므시기인가? 아무튼 그컨샙으로~
젤밑에차는 제네시스 컨샙카였습니다~~
오렌지색차 ~이번에 나온 컨샙트카 제네시스쿠페 이래용~ 자세나오져 ㅋㅋ 2009년도 하반기때 나올 예정이래네요~
저차 지금저거 엔진도 없답니다 ㅋㅋ 껍데기만 전시 ㅋㅋ
포토샵을할줄몰라서~~ 그냥 이렇게 올리네요..보배드림 글씨때문에 퀄리티 떨어지넹 ㅡ.,ㅡㅋㅋ
아무튼 못보신분 보세요 히히~


이건 기사 가격에관한
현대차 제네시스 가격 4200만원선  

김동진 부회장 "환율 880원에 맞춰 사업계획 짠다"
"내년 원ㆍ달러 평균환율을 880원으로 잡고 사업전략을 짜고 있다."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일 블룸버그뉴스와 인터뷰하면서 "환율 문제가 최대 장애물이자 역풍"이라며 "내년 사업전략을 짤 때 원ㆍ달러 환율 수준을 올해 잡았던 평균 900원보다 더 떨어진 880원으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판매차량 5대 중 4대를 외국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원화가치가 10원 상승할 때마다 현대ㆍ기아차 매출은 2200억원 줄어든다.

이와 관련해 김 부회장은 "환율 문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가 아니기 때문에 유일한 해결책은 비용절감"이라며 "올해 원가절감을 통해 생산ㆍ개발비용을 11억달러(약 1조원)가량 줄였고 내년에도 3조원가량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외 완성차 공장 추가 건설과 관련해 김 부회장은 "러시아를 가장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다음은 중남미와 동남아 국가 1곳씩"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판매가 부진한 미국ㆍ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내년에 판매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부회장은 "올해 실적에 대해 몹시 실망하고 있다"면서도 "쏘나타 부분 변경 모델과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 출시로 내년 미국 시장 판매가 최소 10%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초 국내에 선을 보일 제네시스 판매 가격과 관련해 김 부회장은 "4만5000달러 수준(4200만여 원)이 될 것"이라고 밝혀 4000만원대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서 가격을 정할 뜻을 내비쳤다. 제네시스는 렉서스,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와 맞상대하기 위해 현대차가 야심차게 만든 신차다.

올해 들어 판매량이 21% 급감한 중국 시장 전망과 관련해 김 부회장은 "내년에 중국 제2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판매 목표를 올해보다 두 배 많은 50만대로 잡았다"고 말했다.





[박봉권 기자 / 현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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