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돈들어가게 생기셨군요..ㅋㅋ

저는 전에 얼떨결에 장만한 등산화..
그상태 그대로..집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ㅡㅡ;;

폴라텍 계열 상의하의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방풍 원단으로 된 상의도 필요할거구요,,
요넘들이 좀비싸요,,,ㅎㅎ 근데 입어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땀나도 안끈적거리고 배출도 잘되구

축구하러 나오시죠? ^^;

ㅋㅋㅋㅋㅋㅋ
오후가 되니까
다리가 더아푸네..
왜그럴까??

등산화 고어택스로 사셨어요?!?
등산양말이랑 장갑도 사셔야죠..이제 봄이 되니 모자도 있어야 하구..
저는 많이 산다고 샀는데도 모자랑 방석이랑 또 살것이 있더라구요..^^

어제 넉울과 집에오는 길에 대화내용...

민 : 나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
땀이 그대로 있어서 얼마나 추웠는지...
넉울 : 땀이 배출이 안되서 구래..
나두 속에 입은건 괜찮은데, 스키잠바라서 안날라 가더라구.
그래서 점버 벗구 있었어..
아무래도 등산 점버 사야 할것 같아...

그래서 담번에 등산 점버 사러가기루 했어용...

운동화는 운동장에서,
등산화는 산에서,
각각 제 몫을 발휘 해내죠...
신발 때문에..어제 고생한 모양이군요. ^^*

내가 등산화 신으면....
등산화가 넘 무거워서....발을 못 움직인다는...ㅠ;

새신은 한번 밟아줘야 오래 신는다고 하니... 제가 다음에 살짜쿵 밟아드리겠습니다! ^^*

민아~ 나두 오전엔 괜찮더만....
오후되니 걸음걸이가 슬로우비디오가 되는구나...흑흑...

어제 빅스타 형님께서 등산용 방석에 앉으실때마다
"어허~ 이거 참 따뜻해서 좋구만~" 하시던 모습이 ...^^*
방석도 필히 하나 사야쥐~ ^^

광역장님~~
축구복은 하복과, 춘추복 다 찾아서 차에 실어놓았습니다...^^*
새로산 축구화도 함께... 개막전만 기다리며...^^

저두 어제 일산 같다가 고어텍스(스타렉스??)ㅋ 등산화로 하나 질렀습니다...
등산화 사니 행사한다나 뭐라면서 가방이랑 양말,지팡이를 덤으로 주더군요...
에혀 이제부터 마눌님이 등산가자고 난리 필것 같은 예감이....ㅡㅡ;

^0^...팔필이님 산꾼의 세계로 오신 것 환영합니다.
등산화는 고어텍스로 사셔야 하는뎅....요즈음 스타렉스 좋다던데요.....
다음에 나오시면 등산 양말 한 켤레 증정해 드릴게요.....ㅎㅎㅎ
그리고 방석은 돈 주고 사시지 마시고...다른 것 사면 서비스로 준답니다......^^*

등산화하니까 생각난게..어제 신은 등산화 닦아서 넣어야겠네요..
먼지가 뽀얗게 앉아서 색이 변했던데..ㅋㅋ
그리고 저는 오늘 무릎보호대 지릅니다. 2개사면 5마넌이 넘어요...ㅠㅠ
근데..스타렉스라는 등산화도 있어요? 제껀 트랙스타인데..^^

토토로님//
고어텍스 등산화는 자주 빨면 오히려 안 좋습니다.
겉은 그냥 솔로 먼지나 털어내는 정도로 하시구요....찝집하면(?) 깔창이나 꺼내서 빠시는 게 좋습니다.
고어는 어지간해서는 발냄새도 배이지 않으니까 빨 일이 없지요....
그리고 무릅 보호대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급하지 않으면 다음 산행 때 사다 드리죠....

저 빨지 않구요..그냥 물걸레로 쓱쓱 닦았는데요..ㅋㅋ
운동화도 안 빠는데 무슨..ㅠㅠ
무릎보호대는 벌써 질렀구요~ 원폴님이 말씀하신 옷 위에다 할 수 있는건데요~
재질이 가볍고 무릎 뒤쪽에 무리도 안가고.. 코오롱 원단을 사용해서 땀이 안찬다는...ㅠㅠ
것으로 샀어요..

^0^...에궁 오타 트랙스타.........급히 쓰다보니...
ㅎㅎㅎ 근데 무릎보호대가 필요한가요? 원폴행님 무릎 보호대 사야해요? ^^*

팬케이크님~
무릎보호대는 저처럼 하산할때 조금 무리하면 무릎 아픈 사람들만 하는거래요~
특별히 무릎에 이상 없으시면 안하셔도 될 듯한데요..^^
오늘 인터넷 검색해보니까..50대 이상이신분들께 추천한다는데요..-_-

^0^저는 무릎보다는 허벅지나 종아리가 더 땡겨요.................
그동안 별루 몰랐는데.......이번 관악산...1시간 내내 시작부터 처음까지....쉴 틈 없이...
급경사 바위 암벽을 기어 올랐더뉘...어젯밤까지...허벅지가 땡기고 종아리가 아팠는데...
파스도 안 붙이고.....안마대만 두드리고 잤는네..오늘에서야 괜찮네요........
도봉산 북한산 다녀도 이렇게 아픈 적은 처음이랍니다.....피곤해도 자고나면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관악산만 가면....발바닥에 불나고 다리가 아프고........정말 악산이더라구요....
제일 험하다는 신공학관 코스라 그런지....평이한 과천 코스와는 비교가 안 돼용....
아무래둥.................슬슬 무릎보호대를 준비해야 할 듯 싶네요......^^*

냐하하하~ 형님~~~ 드뎌 지르셨군요! ^^
여름용 등산복도 지르세효~~(두번째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