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무지무지 긴 장문의 글을 썼었는데 컴터 에러나서 싹 지워져 버렸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쓸 의욕이 없네... T_T

*** 좀전에 썼던 글의 요약 ***

1. 오늘 오전에 할머니 산소 갔다왔음(충북음성)
2. 가면서 소독약(조류독감관련 방역작업)이 차에 뿌려져서 불안함(차가 녹을까봐)
3. 집에가서 부모님 내려드리고 바로 수원세차장으로 직행. 세차함
4. 처음온 우라질뿡카차 까맹이가 세차해줌. 나는 나중에 까맹이랑 같이 왁스질 해줌.
5. 우라질뿡카차 보고 내차가 은비라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좌절... OTL
6. 화샥, 오정이가 뒤늦게 도착. 화샥차, 오정차는 똥차
7. 우라질뿡카가 사온 던킨도너츠먹고 오정이가 사온 간식도 먹음
8. 밍구형님이 사진 찍어주심
9. 재밌게 얘기나누고 즐거운 시간보냄.
10. 일부 몇명은 인근 피씨방으로 자리를 옮겨 서든함.
11. 까맹이가 화샥하고 나한테 서든 갈켜줌.
12. 화샥하고 나는 맨날 죽음. -_-;
13. 중간에 먼저 나와서 집에 옴.
14. 오늘 본 모든분들 반가웠고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람.
15. 목요일 서경정모때 뵙겠음.


아까 그 긴 장문의 세차벙개 후기를 15개로 줄이려니 힘들군요... -_-;;;
아무튼 오늘 세차벙개 즐거웠고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한주 즐겁게 보내시고 서경정모때 다시 뵙겠습니다.
이상 바다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