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많은 인천 횐님들 덕에 드라이브 잘하고 왔습니다.
- 뒹구리
- 조회 수 105
- 2007.02.24. 21:36
차사고 처음으로 울아가씨 태우고 인천을 돌아다녔네요
원주에서 인천까지 오기로 했는데
어제 갑자기 토요일 작업이 잡혀서 어쩔까 했는데
짱구를 열나 굴려서 어제 밤에 작업하는것으로 하고
열나게 하다보니 새벽 00시30분~~
아침에 일어나서 아가씨 태우러 갔는데
이놈의 네비게이션은 추천도로가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도로:"라는 건지...
암튼 막히는 길이란 길은 죄다 뱉어내는데
당쵀 길을 알길이 없는지라 조용히 따라다니다 30분 지각하고..T____T
(효성동-->부평역에서 좌회전.....이리저리 가다가 신세계 근처에서 무지 돌고~~)
간신히 다독이고 자유공원으로 출발~~~
네비게이션은 역시 저를 배신하지 않더군요...
좋은길 많은데도 불구하고 차이나타운 제일 붐비는 지역을 관통하고
좁은 오르막을 좌회전으로 가라고 하고.....T___T
암튼 태화원의 맛난 삼선짬뽕과 굴짬뽕으로 기분을 다스리고
월미도에 가서 아주 머~~~언 주차장에 공짜로 대고
(이건 그냥 보이길래 댓는데 가까운데가 있더군요...)
암튼 데려다주고 오는길도 공사덕분에 (부흥로) 1시간 10분만에 도착했는데
결국 트립에서 600찍은게 실제 주행 50키로를 뛰고오니 490대로 떨어져있더군요
하긴 거진 5시간을 운전했는데
아무튼 한줄 요약하면
회원님들 덕분에 아가씨한테 점수는 땄지만 길에서 시간 다버렸다~~!!! 가 되겠습니다 ^^
(몹쓸 네비같으니라구...)
원주에서 인천까지 오기로 했는데
어제 갑자기 토요일 작업이 잡혀서 어쩔까 했는데
짱구를 열나 굴려서 어제 밤에 작업하는것으로 하고
열나게 하다보니 새벽 00시30분~~
아침에 일어나서 아가씨 태우러 갔는데
이놈의 네비게이션은 추천도로가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도로:"라는 건지...
암튼 막히는 길이란 길은 죄다 뱉어내는데
당쵀 길을 알길이 없는지라 조용히 따라다니다 30분 지각하고..T____T
(효성동-->부평역에서 좌회전.....이리저리 가다가 신세계 근처에서 무지 돌고~~)
간신히 다독이고 자유공원으로 출발~~~
네비게이션은 역시 저를 배신하지 않더군요...
좋은길 많은데도 불구하고 차이나타운 제일 붐비는 지역을 관통하고
좁은 오르막을 좌회전으로 가라고 하고.....T___T
암튼 태화원의 맛난 삼선짬뽕과 굴짬뽕으로 기분을 다스리고
월미도에 가서 아주 머~~~언 주차장에 공짜로 대고
(이건 그냥 보이길래 댓는데 가까운데가 있더군요...)
암튼 데려다주고 오는길도 공사덕분에 (부흥로) 1시간 10분만에 도착했는데
결국 트립에서 600찍은게 실제 주행 50키로를 뛰고오니 490대로 떨어져있더군요
하긴 거진 5시간을 운전했는데
아무튼 한줄 요약하면
회원님들 덕분에 아가씨한테 점수는 땄지만 길에서 시간 다버렸다~~!!! 가 되겠습니다 ^^
(몹쓸 네비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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