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들 벙개를 가장한 잡띠들 모임 결정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저번 모임때 3월 장소에 대하여 확정을 안지은거 같은데..
슬슬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당..

그때 나온이야기는..
1. 한바퀴 다 돌았음..다시 첨부터 시작하자..
2. 안돈곳 있음 아무나 추진하자..

딱 두가지 입니다..^^;;

1번안이라면 사당의 영산강(성유리님 어머님께서 하시는곳)
- 호랭이 번개 첨으로 추진됐던 그곳..
- 어머님왈 "장사하다 이런넘들 첨봤다~"라고 외쳤던 바로 그곳..
- 냉장고의 술병이 모잘라 다시 사왔건만 그것도 다 바닥났던 그곳..
- 모인 사람은 15명정도 돼는데..술먹은 사람은 10명..근데 먹은 술병은 40병이 넘었던 그곳 ㅡ_ㅡ;;
- 담날 참석한 호랭이들을 시체모드로 만들었던 그곳..
이 되겠습니다..

2번이라면..
아무나 근처에 괜찮은곳 있으면 소개해서 그냥 추진하면 될듯하구요..^^
지금까지 했던곳은 사당->양재->영등포->강동구 길동->수원->인천송도->태릉->안양 순인데..순서 맞나요??
(원래의 취지대로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잘했군요..^^)
여기 외에 가볼만한곳..추천 받습니다..^^
물론 추천한 사람은 추진해야 합니다 ㅡ_ㅡ;;;



자자...참여들 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