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리전문점 갔다왔는데..

유리집 사장님이 아주친절하시네요..

유리 상태 보시더니.. 이정도면 갈지말고 걍더 쓰다가 나중에 바꾸라고 하시네요..용접도 힘들다고..더 진행될 금이아니라고 하시네요..

다른 유리집은 걍  갈아버리라고 하던데..정직한 유리전문점 하나 알아뒀습니다..가격도 착하고..

좀 찝찝하긴하지만 갈기에는 아까워서..걍 더 쓰다가 유리에 흠집좀 더 나고 그러면 솔라유리로 바꿔야겠네요..

쩝..어찌어찌하다보니 명절 연휴도 다 지나가고..이제 다시 일상으로 ㅠㅠ

안습.. 새해복마니받으세요~~돈들도 많이 버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