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급)은행거래 하시는분들 확인해 보세요
- [서경]Hammer
- 조회 수 124
- 2007.02.15. 11:55
안녕하세요 해머입니다.
어제 국민은행이 정말 어처구니 없게 만들었네요
지금부터의 내용은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 내용 입니다.
읽어보시고 국민은행 거래 하시는분들 개인정보 바뀐것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민은행뿐만 아니라 다른은행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아기가 태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꾸 어이없는 일들만 생기네요
늘어가는건 한숨뿐이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에 사는 한 시민입니다.
어제 저는 집사람과 차를 타고 가다가 주유를 하였습니다.
국민은행 신용카드로 결재를 했고 그 사용내역이 휴대폰 문자로 올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한동안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오히려 국민은행 콜센터에서 전화가 와서는 개인정보가 바뀌었냐는 말을 하더군요 전혀 바뀐적이 없는 우리는 그런 사실없다고 말하자 국민은행 매탄동지점에서 2월14일 오후3시 이후에 전혀 엉뚱한 주소와 전화번호로 바뀐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그 즉시 다시 변경을 했고 오늘아침에 국민은행 매탄동지점에 전화를 해서 지점장에게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잠시후 지점장이라는 사람은 한번만 봐달라는 말과 함께 직원의 실수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그리고 국민은행 본점 검사과에서도 이 내용을 이야기 해 줬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담당직원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한다는 말과 함께 어제 일은 집사람에게 카드가 있는지 물어보고는 조회를하는과정에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집사람에게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결과 카드에 관해선 전혀 물어본 사실도 없고 직원 멋대로 개인정보를 열람해서 조회를 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카드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다고 하지만 담당직원이 거짓말을 하고 개인정보를 변경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자 본인에게 연락조차 없고 바뀐 사용자가 콜센터에 연락을 해서 우리쪽에 연락이 오는겁니까?
그리고 어제 은행업무를 본 시간은 3시 이전이었고 카드 개인정보가 바뀐것은 3시이후라고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나쁜마음을 먹고 그랬다면 은행에서 책임 지지도 않은게 뻔한 사실인데 우리같은 서민들은 어디가서 하소연을 합니까?
국민은행 본점에선 연락을 준다고해 놓고선 아직까지도 전혀 연락이 없네요
한 은행의 지점장이라는 사람이 봐달라는 말만 하고 담당직원은 거짓말을 일삼고
개인정보는 제멋대로 바뀌어 버리고는 사용자에게 통보조차 하지 않고...........................
메이져급 은행인 국민은행이 이렇게 일을 처리하고 개인정보를 이렇게 함부로 열람을 한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국민은행 민원담당부서 과장이라는 사람은 연락준다는 말만 하고...............
정말 저같은 서민은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개인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익히 알고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대로 변경해서는 연락도 안주고 오히려 다른 사용자가 연락을 해서 알게 되다니 이건 분명 잘못 된것이라 생각됩니다.
집사람이 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불안해서 어떻게 국민은행을 이용하겠습니까?
그리고 다른은행들은 덩달아 어떻게 믿겠습니까?
철저한 조사와 분명한 시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는 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어제 국민은행이 정말 어처구니 없게 만들었네요
지금부터의 내용은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 내용 입니다.
읽어보시고 국민은행 거래 하시는분들 개인정보 바뀐것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민은행뿐만 아니라 다른은행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아기가 태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꾸 어이없는 일들만 생기네요
늘어가는건 한숨뿐이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에 사는 한 시민입니다.
어제 저는 집사람과 차를 타고 가다가 주유를 하였습니다.
국민은행 신용카드로 결재를 했고 그 사용내역이 휴대폰 문자로 올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한동안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오히려 국민은행 콜센터에서 전화가 와서는 개인정보가 바뀌었냐는 말을 하더군요 전혀 바뀐적이 없는 우리는 그런 사실없다고 말하자 국민은행 매탄동지점에서 2월14일 오후3시 이후에 전혀 엉뚱한 주소와 전화번호로 바뀐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그 즉시 다시 변경을 했고 오늘아침에 국민은행 매탄동지점에 전화를 해서 지점장에게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잠시후 지점장이라는 사람은 한번만 봐달라는 말과 함께 직원의 실수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그리고 국민은행 본점 검사과에서도 이 내용을 이야기 해 줬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담당직원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한다는 말과 함께 어제 일은 집사람에게 카드가 있는지 물어보고는 조회를하는과정에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집사람에게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결과 카드에 관해선 전혀 물어본 사실도 없고 직원 멋대로 개인정보를 열람해서 조회를 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카드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다고 하지만 담당직원이 거짓말을 하고 개인정보를 변경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자 본인에게 연락조차 없고 바뀐 사용자가 콜센터에 연락을 해서 우리쪽에 연락이 오는겁니까?
그리고 어제 은행업무를 본 시간은 3시 이전이었고 카드 개인정보가 바뀐것은 3시이후라고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나쁜마음을 먹고 그랬다면 은행에서 책임 지지도 않은게 뻔한 사실인데 우리같은 서민들은 어디가서 하소연을 합니까?
국민은행 본점에선 연락을 준다고해 놓고선 아직까지도 전혀 연락이 없네요
한 은행의 지점장이라는 사람이 봐달라는 말만 하고 담당직원은 거짓말을 일삼고
개인정보는 제멋대로 바뀌어 버리고는 사용자에게 통보조차 하지 않고...........................
메이져급 은행인 국민은행이 이렇게 일을 처리하고 개인정보를 이렇게 함부로 열람을 한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국민은행 민원담당부서 과장이라는 사람은 연락준다는 말만 하고...............
정말 저같은 서민은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개인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익히 알고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대로 변경해서는 연락도 안주고 오히려 다른 사용자가 연락을 해서 알게 되다니 이건 분명 잘못 된것이라 생각됩니다.
집사람이 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불안해서 어떻게 국민은행을 이용하겠습니까?
그리고 다른은행들은 덩달아 어떻게 믿겠습니까?
철저한 조사와 분명한 시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는 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댓글
청와대 신문고도 중요하지만...해당은행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게 효과가 더 큽니다.
요즘 CS다모다해서 임원분들까지 보고들어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