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네티러브입니다. 끝없는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 네티러브
- 조회 수 498
- 2007.02.14. 18:45
거두절미하고 우선 언급 되었으니 이야기 드립니다.
사운드스피드(타란투라님샵). 트루모빌. 시트마을
이렇게 세가지 업체가 언급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업체추천이난 공구든. 간단한 소개든
어떻게 되었든 간에 " 누가 추천이고 누구를 보고 가는가 "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경광역장님과 운영진이 변경 되었고 조건이나 상황 또한
트러블(문제)발생시 이전 광역장님이 책임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현 광역장님이 대신 보증한다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관계가 정립될 필요가 있긴 한데.
이건 서경광역의 몫입니다. 서경광역장님과 부광역장님들이 존재하시죠?
그분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이건 간단하게 정리 되실듯 싶고..
---------------------------------------------------------
제가 스포넷 인증업체(추천업체)를 정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건방진 소리입니다만, 스포넷에 적합한 업체를 못찾았습니다.
이는 바꾸어 말해서 기존 서경업체 세군데는 충족할 퀄리티는 아니다라는게 바른 말입니다.
허나, 사람 사는 도리와 예의상,
언급된 세업체와 관련된 경쟁업체들의 회유와 요청은 다 막아드렸습니다.
한가지 쉬운 예로.
국내 1위 오디오샵인 신길카오디오에서 지정 오디오샵이 아니라도
배너만이라도 걸게끔 요청이 왔습니다만, 두차례 거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진 가죽시트점에서
전국정모시 300만원씩 행사비를 보조해 주겠다고 했어도 거절 했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돈 때문에 업체를 만난다는게 운영자의 자존심과 스포넷 자존심상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해 안가시겠지만, 이게 스포넷이고 운영자 네티러브의 사고방식입니다.
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물론 현시점에서도 맞는 이야기인줄 모르겠으나
제가 알고 있는 세상사는 이치는 그랬습니다.
그렇게.. 2007년 2월. 스포넷이 생긴지도 횟수로 4년차에 접어듭니다.
팬케이크님 같이 온라인에 정통한 분들. 물론 저도 지방에 거주하지만, 온라인만 보고도
스포넷이 돌아가는건 대부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언급한 세업체가 스포넷 회원들이나 운영자가 생각하는 가족같은 관계 속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는가.. 라는 질문에는 저도 딱히 이야기 드리기 어렵습니다.
2007년 4월 전국정모를 예정하고 있고
지난 2006년 전국정모 보다 보완하고 더 준비를 잘하자면..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물론 서경방만이 아닌 각 광역에서의 이동도 고려해야 하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2006년 전국정모때 언급한 세업체중 한곳이라도 오셨을까요..?
사실 못오면 바빠서 미안하다는 제스처라도 할 수 있는게 가족같은 관계가 아닐지..
2006년 전국정모때 스포넷은 업체에서 지원은 모두 거절 했습니다.
우리 회원들끼리 함께 준비하고 선물을 나누었지요..
간단하게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전국정모시 약 3~4만원의 개인비용이 지출됩니다. 질적수준에 비례하겠죠.
200명이면 약 600만원~800만원정도 지출 됩니다
아까 이야기 드린 국내 최고수준의 업체들. 당장이라도 스포넷에서 광고를 받는다면
줄까지는 아니더라도 환영할 것입니다. 그만큼 스포넷을 성장 시켰고 길게 보고
여러분의 가치를 높혔습니다.
흔히 자동차동호회들이 많이 받는 배너광고. 보통 10만원~20만원 수준입니다. (개당)
스포넷에 배너만 걸면 좋겠다는 업체. (지금도 돈받고 걸어줄 마음 없습니다만)
서경방에서 언급된 업체 숫자 세개로 최소 20만원씩 계산해 봅니다.
20만원 * 12개월 * 3개 업체 = 720만원이군요.
고스란히 전국정모 행사비로 넣으면..
보다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전국정모 찾아오실 수 있겠죠. 달랑 만원짜리 한장만 가지고 오시거나
사이즈를 더 키우면 그냥 무료로 전국정모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어떤 것이 현명한건지 지금에서는 헷갈리고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관련 질문이 올라와도 질문답변란에서 활동하신 전력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지난 3~4년의 경험상 내린 결론은..
서경방에서 자주 언급되는 업체 세곳중 어느 곳도 어려울때나 즐거울때
스포넷과 함께 한 적은 없다. 이것입니다.
왜.. 회원들을 위한다면
좀 더 실력있고 기쁠때. 어려울때 함께 할 수 있는 업체를 찾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과
세 업체에게 준 기회와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집니다.
여기까지가 운영자 관점입니다.
------------------------------------------------------------------------------------
하지만, 서경방의 업체는 공동구매 형식이든 추천형식이든
서경방내에서 결정될 부분입니다.
이건 광역장님 인선때나 현 광역장님에게도 당부드린 내용이고 서경광역내에서
판단되고 결정되면 끝입니다.
만약, 운영자가 정리하고 싶고 개인의견을 피력하고 싶었다면
길게 이야기 안드렸을 것입니다.
서경운영진을 존중하고 서경회원들. 이미 세 업체에서 시공받은 분들이
입게 될지도 모르는 공중에 붕뜨는 피해를 막기 위해 관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판단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의견이야 나뉠 수 밖에 없고
판단 주체는 회원이지만, 결정은 서경광역장님과 서경운영진이 되는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서경운영진에게 맡겨주심이 현명할듯 싶구요.
한가지 당부 드리고픈 것은...
경상방이든 전라방이든 충청방이든..
많이 이용한다고 외부/내부꾸미기에 게시물을 게재해 달라는 요청은 거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유게시판이나 질문답변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경방의 일은 서경방이 주체가 되어 판단하시면 되고 그 중심에서는
서경 현운영진이 함께 하면 OK 라는 것입니다. 모두 동의하시죠?
그럼, 마찬가지로 특정게시판에서는 그 상황판단 만큼은 게시판 관리자에게
위계하고 따라주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경방게시판에 어떤 업체가 추천되고 알려지고 이런 것으로 문제 삼는 분은
거의 없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공간이 꾸미기방이나 자유게시판. 질문답변란이라서 해당 게시판 관리자가
짜증과 고충을 많이 토로했었고..
그 수혜는 해당 업체가 입게 되지만,
오늘처럼 갈등은 회원들끼리 나눠 가지게 될 뿐입니다.
설왕설레 끝없는 논쟁으로 갑니다.
서경광역장님과 서경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하고 지켜봐 주시구요.
그외 공간에서는 각기 2~3년씩 해당 게시판을 관리해온 게시판관리자를 존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스트레스로 현재 질문답변란 게시판관리자가 그만두었습니다.
한번 게시판관리자로 참여하실 의향이 있는 분은 언제든 환영이구요.
스포넷은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운영자지만, 광역내 사안에 대해서는 광역장님 판단을 우선으로..
각 게시판에서는 각 게시판관리자의 의견을 우선으로 인정하는게 스포넷입니다.
어떤 결정을 앞두고 과정 속에서 설왕설레 해서는 결론이 안납니다.
결론난 내용에 대해서는 결정권자가 책임지고 보증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때 문제점은 지적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이 모두 소중하듯
회원들을 위해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고 스포넷에서 느낀 사랑을 나누고자
열심히 땀 흘리는 광역장님과 운영스텝들을 믿고 지켜봐 주시는게 어떨까 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운드스피드(타란투라님샵). 트루모빌. 시트마을
이렇게 세가지 업체가 언급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업체추천이난 공구든. 간단한 소개든
어떻게 되었든 간에 " 누가 추천이고 누구를 보고 가는가 "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경광역장님과 운영진이 변경 되었고 조건이나 상황 또한
트러블(문제)발생시 이전 광역장님이 책임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현 광역장님이 대신 보증한다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관계가 정립될 필요가 있긴 한데.
이건 서경광역의 몫입니다. 서경광역장님과 부광역장님들이 존재하시죠?
그분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이건 간단하게 정리 되실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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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포넷 인증업체(추천업체)를 정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건방진 소리입니다만, 스포넷에 적합한 업체를 못찾았습니다.
이는 바꾸어 말해서 기존 서경업체 세군데는 충족할 퀄리티는 아니다라는게 바른 말입니다.
허나, 사람 사는 도리와 예의상,
언급된 세업체와 관련된 경쟁업체들의 회유와 요청은 다 막아드렸습니다.
한가지 쉬운 예로.
국내 1위 오디오샵인 신길카오디오에서 지정 오디오샵이 아니라도
배너만이라도 걸게끔 요청이 왔습니다만, 두차례 거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진 가죽시트점에서
전국정모시 300만원씩 행사비를 보조해 주겠다고 했어도 거절 했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돈 때문에 업체를 만난다는게 운영자의 자존심과 스포넷 자존심상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해 안가시겠지만, 이게 스포넷이고 운영자 네티러브의 사고방식입니다.
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물론 현시점에서도 맞는 이야기인줄 모르겠으나
제가 알고 있는 세상사는 이치는 그랬습니다.
그렇게.. 2007년 2월. 스포넷이 생긴지도 횟수로 4년차에 접어듭니다.
팬케이크님 같이 온라인에 정통한 분들. 물론 저도 지방에 거주하지만, 온라인만 보고도
스포넷이 돌아가는건 대부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언급한 세업체가 스포넷 회원들이나 운영자가 생각하는 가족같은 관계 속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는가.. 라는 질문에는 저도 딱히 이야기 드리기 어렵습니다.
2007년 4월 전국정모를 예정하고 있고
지난 2006년 전국정모 보다 보완하고 더 준비를 잘하자면..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물론 서경방만이 아닌 각 광역에서의 이동도 고려해야 하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2006년 전국정모때 언급한 세업체중 한곳이라도 오셨을까요..?
사실 못오면 바빠서 미안하다는 제스처라도 할 수 있는게 가족같은 관계가 아닐지..
2006년 전국정모때 스포넷은 업체에서 지원은 모두 거절 했습니다.
우리 회원들끼리 함께 준비하고 선물을 나누었지요..
간단하게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전국정모시 약 3~4만원의 개인비용이 지출됩니다. 질적수준에 비례하겠죠.
200명이면 약 600만원~800만원정도 지출 됩니다
아까 이야기 드린 국내 최고수준의 업체들. 당장이라도 스포넷에서 광고를 받는다면
줄까지는 아니더라도 환영할 것입니다. 그만큼 스포넷을 성장 시켰고 길게 보고
여러분의 가치를 높혔습니다.
흔히 자동차동호회들이 많이 받는 배너광고. 보통 10만원~20만원 수준입니다. (개당)
스포넷에 배너만 걸면 좋겠다는 업체. (지금도 돈받고 걸어줄 마음 없습니다만)
서경방에서 언급된 업체 숫자 세개로 최소 20만원씩 계산해 봅니다.
20만원 * 12개월 * 3개 업체 = 720만원이군요.
고스란히 전국정모 행사비로 넣으면..
보다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전국정모 찾아오실 수 있겠죠. 달랑 만원짜리 한장만 가지고 오시거나
사이즈를 더 키우면 그냥 무료로 전국정모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어떤 것이 현명한건지 지금에서는 헷갈리고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관련 질문이 올라와도 질문답변란에서 활동하신 전력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지난 3~4년의 경험상 내린 결론은..
서경방에서 자주 언급되는 업체 세곳중 어느 곳도 어려울때나 즐거울때
스포넷과 함께 한 적은 없다. 이것입니다.
왜.. 회원들을 위한다면
좀 더 실력있고 기쁠때. 어려울때 함께 할 수 있는 업체를 찾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과
세 업체에게 준 기회와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집니다.
여기까지가 운영자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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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경방의 업체는 공동구매 형식이든 추천형식이든
서경방내에서 결정될 부분입니다.
이건 광역장님 인선때나 현 광역장님에게도 당부드린 내용이고 서경광역내에서
판단되고 결정되면 끝입니다.
만약, 운영자가 정리하고 싶고 개인의견을 피력하고 싶었다면
길게 이야기 안드렸을 것입니다.
서경운영진을 존중하고 서경회원들. 이미 세 업체에서 시공받은 분들이
입게 될지도 모르는 공중에 붕뜨는 피해를 막기 위해 관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판단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의견이야 나뉠 수 밖에 없고
판단 주체는 회원이지만, 결정은 서경광역장님과 서경운영진이 되는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서경운영진에게 맡겨주심이 현명할듯 싶구요.
한가지 당부 드리고픈 것은...
경상방이든 전라방이든 충청방이든..
많이 이용한다고 외부/내부꾸미기에 게시물을 게재해 달라는 요청은 거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유게시판이나 질문답변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경방의 일은 서경방이 주체가 되어 판단하시면 되고 그 중심에서는
서경 현운영진이 함께 하면 OK 라는 것입니다. 모두 동의하시죠?
그럼, 마찬가지로 특정게시판에서는 그 상황판단 만큼은 게시판 관리자에게
위계하고 따라주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경방게시판에 어떤 업체가 추천되고 알려지고 이런 것으로 문제 삼는 분은
거의 없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공간이 꾸미기방이나 자유게시판. 질문답변란이라서 해당 게시판 관리자가
짜증과 고충을 많이 토로했었고..
그 수혜는 해당 업체가 입게 되지만,
오늘처럼 갈등은 회원들끼리 나눠 가지게 될 뿐입니다.
설왕설레 끝없는 논쟁으로 갑니다.
서경광역장님과 서경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하고 지켜봐 주시구요.
그외 공간에서는 각기 2~3년씩 해당 게시판을 관리해온 게시판관리자를 존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스트레스로 현재 질문답변란 게시판관리자가 그만두었습니다.
한번 게시판관리자로 참여하실 의향이 있는 분은 언제든 환영이구요.
스포넷은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운영자지만, 광역내 사안에 대해서는 광역장님 판단을 우선으로..
각 게시판에서는 각 게시판관리자의 의견을 우선으로 인정하는게 스포넷입니다.
어떤 결정을 앞두고 과정 속에서 설왕설레 해서는 결론이 안납니다.
결론난 내용에 대해서는 결정권자가 책임지고 보증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때 문제점은 지적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이 모두 소중하듯
회원들을 위해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고 스포넷에서 느낀 사랑을 나누고자
열심히 땀 흘리는 광역장님과 운영스텝들을 믿고 지켜봐 주시는게 어떨까 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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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밥보(KS)
[서경]TT.B.G™
[서경]밥보(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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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절로 믿음이 갑니다.
가끔 샵에 갈때마다 타동호회 운영진의 비리를 듣곤 하는데...
역시 모든 분들이 그러는건 절대 아닐겁니다. 네티님... 항상 감사합니다.
가끔 샵에 갈때마다 타동호회 운영진의 비리를 듣곤 하는데...
역시 모든 분들이 그러는건 절대 아닐겁니다. 네티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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