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카레먹기 시도...
- [서경]스파이크
- 조회 수 132
- 2007.02.14. 13:17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변한다지요?? 근데 전부는 아닌가 보네요...ㅎㅎ
아웅~ 전 못먹는 음식들이 꽤 많이 있읍죠...
순대국, 곱창, 족발, 개고기, 추어탕, 멸치 등등등...
넘 많아서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드네요...ㅋㅋ
그 중에.. 카레를 못먹쥐요..
어려서 무슨 봉변을 당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데... 카레 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지끈지끈 해지고,
혹시나 실수로 먹기라도 하면... 바로 뱉어서 뭘 먹었나 확인을 햐죠...ㅋㅋ
뭐~ 카레맛 고래밥 이런것도 예외 없숨다..
근데, 이게이게 보통 사람들은 카레를 무척 좋아라 하더군요. 울 색시도 포함해서 말이죠..
색시덕에 카레 먹기에 1차 도전을 했는데, 다행히 뱉어서 확인하지는 않았네요...ㅎㅎ 3숟갈 먹었지만...
글구 오늘 점심에 구내식당 메뉴가 카레가 나왔네요~
같이 들어 가는 대리님~ 냄새 굿!!! 이러시는데 역시나 저는 별루였죠...
카레를 밥위에 뿌리는 대신 반찬그릇에 살짝 푸고, 고추장을 듬뿍 펐드랬죠...
쩝~~ 두어숟갈 먹고 역시나 힘들어서 고추장에 밥 비벼 먹었는데...
왜이리 힘들죵!!! 카레먹기 느므 힘드네요... 잘 먹어야 색시한테 이쁨 받을텐데...ㅡㅜ
비법 아시는 횐님들 계세염??? 아웅...
아웅~ 전 못먹는 음식들이 꽤 많이 있읍죠...
순대국, 곱창, 족발, 개고기, 추어탕, 멸치 등등등...
넘 많아서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드네요...ㅋㅋ
그 중에.. 카레를 못먹쥐요..
어려서 무슨 봉변을 당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데... 카레 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지끈지끈 해지고,
혹시나 실수로 먹기라도 하면... 바로 뱉어서 뭘 먹었나 확인을 햐죠...ㅋㅋ
뭐~ 카레맛 고래밥 이런것도 예외 없숨다..
근데, 이게이게 보통 사람들은 카레를 무척 좋아라 하더군요. 울 색시도 포함해서 말이죠..
색시덕에 카레 먹기에 1차 도전을 했는데, 다행히 뱉어서 확인하지는 않았네요...ㅎㅎ 3숟갈 먹었지만...
글구 오늘 점심에 구내식당 메뉴가 카레가 나왔네요~
같이 들어 가는 대리님~ 냄새 굿!!! 이러시는데 역시나 저는 별루였죠...
카레를 밥위에 뿌리는 대신 반찬그릇에 살짝 푸고, 고추장을 듬뿍 펐드랬죠...
쩝~~ 두어숟갈 먹고 역시나 힘들어서 고추장에 밥 비벼 먹었는데...
왜이리 힘들죵!!! 카레먹기 느므 힘드네요... 잘 먹어야 색시한테 이쁨 받을텐데...ㅡㅜ
비법 아시는 횐님들 계세염??? 아웅...
댓글
16
[서경]오사마
[서경]AD focus
[서경]오사마
[서경]AD focus
[서경]지뇽
[서경]AD focus
[서경]whiteshark
[서경]희원이아빠
[서경]숯땡이o^0^o
[서경]C.S.min v-.-z
[서경]AD focus
[서경]스카이엡™
바다™
[서경]C.S.min v-.-z
[서경]스파이크
[서경]팬케이크™
13:21
2007.02.14.
2007.02.14.
저도 예전에는 치즈를 못먹었습니다...(첨 먹었을때 비누 냄새가 나더군요..ㅡㅡ; )
근데 역겨움을 참고서 억지로 먹었더니...요즘에는 아주 맛있던데요.....
자주 먹다보면 어느순간 아주 잘 먹게 되실껍니다....
근데 많은것을 못드시는데...도대체 멀 드시고 사세요.??? ^^
근데 역겨움을 참고서 억지로 먹었더니...요즘에는 아주 맛있던데요.....
자주 먹다보면 어느순간 아주 잘 먹게 되실껍니다....
근데 많은것을 못드시는데...도대체 멀 드시고 사세요.??? ^^
13:23
2007.02.14.
2007.02.14.
13:25
2007.02.14.
2007.02.14.
13:27
2007.02.14.
2007.02.14.
13:28
2007.02.14.
2007.02.14.
13:29
2007.02.14.
2007.02.14.
13:36
2007.02.14.
2007.02.14.
13:37
2007.02.14.
2007.02.14.
13:44
2007.02.14.
2007.02.14.
14:15
2007.02.14.
2007.02.14.
14:19
2007.02.14.
2007.02.14.
14:44
2007.02.14.
2007.02.14.
15:22
2007.02.14.
2007.02.14.
포커스님...
제가요...
보기에는 안구래두...
좀 가리는게 많아서리...
육류중에서는 감자탕, 족발 등등 시로라 하구..
(그래도 스포넷 들어와서 그동안 안먹던 곱창과 오리는 몇번 먹었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것중에는
해삼, 멍게, 소라 등등등 시로라해욤...
제가요...
보기에는 안구래두...
좀 가리는게 많아서리...
육류중에서는 감자탕, 족발 등등 시로라 하구..
(그래도 스포넷 들어와서 그동안 안먹던 곱창과 오리는 몇번 먹었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것중에는
해삼, 멍게, 소라 등등등 시로라해욤...
15:33
2007.02.14.
2007.02.14.
ㅎㅎㅎ 다들 다양하게 못드시는것들이 있네요...
선입견도 있공, 어려서 부터 안먹었던 것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ㅎㅎ
아웅 만두 먹구 싶닷!!! 어무니가 만두 한다고 오라 하시는데... 여적 야근중...ㅡㅜ
선입견도 있공, 어려서 부터 안먹었던 것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ㅎㅎ
아웅 만두 먹구 싶닷!!! 어무니가 만두 한다고 오라 하시는데... 여적 야근중...ㅡㅜ
20:51
2007.02.14.
2007.02.14.
^0^...그러엄 도대체 못 먹는 게 없는 난 뭐란 말인감?
곱창,족발,머릿고기,순대...............서울식 추탕......싫어하는 게 없으뉘.....^^*
곱창,족발,머릿고기,순대...............서울식 추탕......싫어하는 게 없으뉘.....^^*
01:13
2007.02.15.
2007.02.15.
못 드시는게 아니라 선입견 때문에 아직 안드셔 보신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