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ㅁ;ㅣㅏ루배ㅑ퓨ㅐㅑㅜㄻ
- [서경]신타
- 조회 수 290
- 2007.02.14. 01:42
글 제목은.. 현재 저의 심리 상태.. -.ㅡ;
사무실 이전 준비작업으로 인해 지난 금요일 철야. 토요일 사무실 이전..
토요일 오후 9시 30분 퇴근.
퇴근후 바로 시체모드.
일요일 오전 10시 기상. 그동안 바빠서 놀지 못했던 엑박360을 가지고 하루종일..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는
새벽 1시까지 풀로 게임(거의 폐인수준)
월요일 9시 출근.. 밤 12시 막차 타고 퇴근. 집에 도착해서 씻고 잘 준비하니 2시.
화요일 9시 출근.. 철야 중.. OTL
업무는 계속해서 밀리고.. 사업부 사무실 공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공간이 내부 인테리어 및 기타 작업이 마무리가
안된 상태라 작업 상황 체크하고 작업 관리 하느라..
월, 화.. 출근해서 오후 5시까지는 자리에 앉아보지도 못했네요.
당연히 업무는 손도 못대고.. 남들 퇴근 준비할 시간에 업무 시작하고..
그래도 일은 줄어들 생각은 안하네요.
마무리 지어지기 전에 새로운 업무가 계속 하달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이 상태로 가다가는 일 진행이 도저히 안될것 같아 오늘 철야를 결심했습니다.
오후 10시경.. 메모장에 적어놓은 서른개 항목정도의 처리 내용중 절반을 삭제하는데 성공.
스스로 대견하다 느끼며 철야를 하면 그동안 밀려있었던 업무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겠구나 싶어 나름 보람을 느꼈는데..
때마침 걸려오는 전화 한통..
전화 받으며 제 손은 키보드에.. 아울러 메모장에 새로이 늘어나는 업무내용.. ㅠ.ㅜ
지운거나 새로 생긴거나.. 비슷해져버렸네요.
갑자기 잠수타고 싶어집니다.
뭔놈의 일복이 이리 많은지 당췌 정신을 차릴 수 가 없네요.
일요일 오전 자게판에 글 남겼었는데.. 혼자 주절거리며 떠든거랑 9023님 수배..
한줄의 꼬리.. 무플방지 위원회.. -.ㅡ;
9023님.. 사무실 바로 밑에 주차되어 있어서 무지 반가웠는데
차량등록에서도 안나오고 게시판에서 검색해도 안나오고.. 울 동호회 스티커는 붙어있던데
유령회원이신건지..
안그래도 짧은 연휴.. 이번 귀향길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다녀와야겠습니다.
차.. 대박 밀리겠죠?
그동안 고생한 것도 있고, 짧은 연휴에 하루정도 더 붙여서 쉬게 해줬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지만
연휴끝나고 바로 있을 PT로 인해 작은 소망은 산산이 부서지고 금요일도 야근을 해야할 상황이네요..
아.. 야근수당이라도 주지..
아마 야근수당을 받는다치면 본봉 이상의 금액이 플러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ㅡ;
다시금 늘어난 메모장의 업무 항목으로 인해 심한 좌절감에 빠져.. 잠시 머리 식히러 들어왔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사무실 이전 준비작업으로 인해 지난 금요일 철야. 토요일 사무실 이전..
토요일 오후 9시 30분 퇴근.
퇴근후 바로 시체모드.
일요일 오전 10시 기상. 그동안 바빠서 놀지 못했던 엑박360을 가지고 하루종일..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는
새벽 1시까지 풀로 게임(거의 폐인수준)
월요일 9시 출근.. 밤 12시 막차 타고 퇴근. 집에 도착해서 씻고 잘 준비하니 2시.
화요일 9시 출근.. 철야 중.. OTL
업무는 계속해서 밀리고.. 사업부 사무실 공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공간이 내부 인테리어 및 기타 작업이 마무리가
안된 상태라 작업 상황 체크하고 작업 관리 하느라..
월, 화.. 출근해서 오후 5시까지는 자리에 앉아보지도 못했네요.
당연히 업무는 손도 못대고.. 남들 퇴근 준비할 시간에 업무 시작하고..
그래도 일은 줄어들 생각은 안하네요.
마무리 지어지기 전에 새로운 업무가 계속 하달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이 상태로 가다가는 일 진행이 도저히 안될것 같아 오늘 철야를 결심했습니다.
오후 10시경.. 메모장에 적어놓은 서른개 항목정도의 처리 내용중 절반을 삭제하는데 성공.
스스로 대견하다 느끼며 철야를 하면 그동안 밀려있었던 업무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겠구나 싶어 나름 보람을 느꼈는데..
때마침 걸려오는 전화 한통..
전화 받으며 제 손은 키보드에.. 아울러 메모장에 새로이 늘어나는 업무내용.. ㅠ.ㅜ
지운거나 새로 생긴거나.. 비슷해져버렸네요.
갑자기 잠수타고 싶어집니다.
뭔놈의 일복이 이리 많은지 당췌 정신을 차릴 수 가 없네요.
일요일 오전 자게판에 글 남겼었는데.. 혼자 주절거리며 떠든거랑 9023님 수배..
한줄의 꼬리.. 무플방지 위원회.. -.ㅡ;
9023님.. 사무실 바로 밑에 주차되어 있어서 무지 반가웠는데
차량등록에서도 안나오고 게시판에서 검색해도 안나오고.. 울 동호회 스티커는 붙어있던데
유령회원이신건지..
안그래도 짧은 연휴.. 이번 귀향길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다녀와야겠습니다.
차.. 대박 밀리겠죠?
그동안 고생한 것도 있고, 짧은 연휴에 하루정도 더 붙여서 쉬게 해줬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지만
연휴끝나고 바로 있을 PT로 인해 작은 소망은 산산이 부서지고 금요일도 야근을 해야할 상황이네요..
아.. 야근수당이라도 주지..
아마 야근수당을 받는다치면 본봉 이상의 금액이 플러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ㅡ;
다시금 늘어난 메모장의 업무 항목으로 인해 심한 좌절감에 빠져.. 잠시 머리 식히러 들어왔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댓글
인력 보내 드린다니 마다 하시구...
고생많으셨네요!
오늘두 야근 하시다니... 일단 중요한건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