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직장 때문에 며칠 신경썼더니 궁금했던 정모 후기를 오늘에서야 읽어보네요.

1년중 번개를 제외하고 가장 활발할때가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많이 가고 싶었는데

참석을 못해서 그런가 사진과 글을 보니 감동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멀리 있어서 더 가고

싶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상반기에 마셨던 알콜 생각에 ...쿨럭.....

첨뵈는 분들도 많고 그 사이에 많이 늙으신 분들도 많고...... 누구라고 얘기는 못하겠음~ㅎㅎ

지금 와이프한테도 경상정모는 무조건 참석해도 된다는 허락도 받아놨고 날짜와 장소만 정해지면

총알같이 내려가겠습니다~  사진 후기 잘보고 갑니다~~~~~~~~~~~~~~

~ 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