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평택에서 밤새 날라오셔서 뒤늦게 남아 감사 인사 드리려 왔습니다.

예전에는 서경방에도 자주 왔는데.. 요즘은 눈팅도 힘드네요 ㅠ_ㅠ

일도 일이고 글이 너무 많아서 ^-^

오시는거 알았다면... 제가 준비 했던 이름모를 술을 남겨 놓았을건데.. 대접해 드리지 못해 지금도 제가슴엔 눈물이 ㅠ_ㅠ

짧게 느껴질만큼 즐거웠던 번개 였습니다. 형님도 즐거우셨어야 하는데....

마음같아선 수원세차번개까지 모셔다 드리고 싶었지만... 제 몸이 영~ 상태가 안좋아서~ 전주IC앞에서 차를 돌렸네요 ^-^

트윈스형님~ 고마웠고 형님때문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럼 전국정모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3/3~4일 서경정모가 있다고 하셨죠?? 잘하면 그 때 찾아 뵐지도 ^-^

Give & Take 가는정 오는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