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언뉘 만나러 압구죵와있어염~
일은 5시도 안되서 끝났눈데 약속녀랑 만나려묜 시간이 붕~뜨느군여...쩝...
그래서 내칭그 컴터가 있는 겜방으로 터벅터벅...
근처 삼실에서 근무하는 칭구랑 밥 머꼬 약속 장소로 갈까봐여~
빈혈때매 밖에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병원 갔더뉘 체력이 약해지면서 달팽이관과 전정기관도 약해져
어지러운거라눈뎅...ㅡㅜ
맞는 소린가여?
어째....영....주사 맞고 약먹었눈데도 왜 땅이 자꾸 빙빙 돌면서 올라오는지...
아놔....
맛난거나 먹으러 가야겠어용~
아~!
글고 어제 성북역서 뵌 원폴님, 경락아빠님, 하늘아래서님, 스케치님, 또....두분 계시는데...
그분들과 넉울님, 민님 방가웠습니당~
오라방~
잘먹었엉~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