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회식하고 오늘은 출근도 안한 등대가 가을을 바라보면서
혼자만의 여행 (집에서 한두시간 가출 ㅠ.ㅠ)을 할 생각입니다
김해에 있는 은하사에 갈 에정입니다 전에 절내안에 공사를 하든데
이제는 다 했을거라 생각하여 한번 더 갈볼 생각입니다
영화에서 보든 그 연못은 찾을수 없게지만 다른 연못을 기대하면서 ㅋㅋㅋㅋ
시간과 여건이되면 나두 여화에서처럼 절지붕위에 올라가서 폰수신을 해볼까 생각중
주지 스님이 허락안할것 같음 ㅋㅋㅋㅋ
내려오면서 나은아빠나 최근에 누구에게 배신자 조직이라는 회원도 볼까 합니다
두사람이 시간이 되면 ..
아직도 야간의 회식 휴유증이 있지만 집에 혼자 있잖니 심심하고 그래서 가출할 생각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은하사로 오세요^^
오시는 방법은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그냥 오세요 ㅋㅋㅋㅋ
바람불어 좋은날 혼자서 여행을 .......

오후1시에 나갈 생각입니다 세수부터 하고 장비들고 아마 1시30분쯤에 도착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