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런말 하면.. 자기얼굴에 침뱃는거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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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횐님들에 알권리가 중요하다는게 인권위에서 결정됐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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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가...참...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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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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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씀 드리자면..제가.. 소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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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라해야할찌....
지금껏 아무한테도 못했던 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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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고양이형한테는 속시원하구요,...
이제 더이상은 눈치볼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용기내서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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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는...야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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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랍니다 ㅜㅡ"


@지금까지 저를 위해 힘써주신 동네 술집 ceo님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저를 우량아로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제일큰 영광돌립니다.
   참  임신해서 힘든데 그래도 남편먹으라고 남는 음식 많이 주신 마눌님께도 축하에 말씀을...
   감사합니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