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동안 스포넷에 관심을 두지 않고 차도 관리안하고 거진 혼자만의 생활에
빠져있었습니다.

집안 일들로 꿀꿀한 기분도 있었고. 여러가지 고민들도 있었고, 답답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냥 훌훌털고 다시 스포넷을 바라보니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웃는 일도 있고 언짢은 일도 있고 다 그런거겠죠.
왠 뒷북이나 하실진 모르지만
먼저 반담님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_-;; 못읽었던 글들 읽다가..
1시에 남양님 게시물 보고 알게되어 검색에 검색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늦었지만 2시에 반담님 뵙고 왔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로 회사앞인데 ㅠㅠ; 몰랐다눈

그리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뮤즈님 저희집 옆에서 벙개하셨을때 첨에 2분이서 계셨다는거 ㅡㅡ;
죄송해요. 컨디션이 좋지않아 갈까말까 하다가 많이들 북적일거 같아서 참석 안했는데.

금일 호랑이님들 뵙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기분좋게 반담님샾 방문하여 저녁식사와 함께
개업축하 혼자 뒷북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