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음주후 집으로 가는길...야스리님만났어요^^
- 이동난로
- 조회 수 113
- 2007.02.02. 12:42
거의 1년만에 백수탈출성공했습니다~짝짝짝!!
어제 첫출근하고 친구들이 시원하게 축하주쏴주고..
동호회분 첨만나서 인사하기는 머리털나고 첨이었습니다.
출퇴근시 차량에 프리미엄스티커만 보고서도 반가워하시던 분들맘이 이해가 되더군요~
술먹고 헤롱되는데 길건너 이쁜 파랭이 발견!!
본능적으로 횐님인걸 느껴 무단횡단으로 뛰어갔는데
역시 당당한포스를 흘리고있는 야스리님 애마였습니다.
잠시뿐이지만 이런저런얘기도 나누고 차안도 구경시켜달라고 하고싶었지만
꾹참아냈지요..우리동네에 동호회분이 사신다고 하니까 왜그리반가웠던지...
맨날 마눌이랑 우리는 취미가 없네~이동네에선 갈데가없네~만날사람이없네~타령만했었는데
이젠 정모 꼭 가야지요^^
어제 술김에 추운줄도 모르고 야스리님 떨게 한건 아닌지요??ㅋ
그리고 비닐봉지에 사가시던 라면은 맛나게 끓여 드셨는지요???ㅋㅋ
아참! 그리고 야스리님 부인되시는분 임신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어제 첫출근하고 친구들이 시원하게 축하주쏴주고..
동호회분 첨만나서 인사하기는 머리털나고 첨이었습니다.
출퇴근시 차량에 프리미엄스티커만 보고서도 반가워하시던 분들맘이 이해가 되더군요~
술먹고 헤롱되는데 길건너 이쁜 파랭이 발견!!
본능적으로 횐님인걸 느껴 무단횡단으로 뛰어갔는데
역시 당당한포스를 흘리고있는 야스리님 애마였습니다.
잠시뿐이지만 이런저런얘기도 나누고 차안도 구경시켜달라고 하고싶었지만
꾹참아냈지요..우리동네에 동호회분이 사신다고 하니까 왜그리반가웠던지...
맨날 마눌이랑 우리는 취미가 없네~이동네에선 갈데가없네~만날사람이없네~타령만했었는데
이젠 정모 꼭 가야지요^^
어제 술김에 추운줄도 모르고 야스리님 떨게 한건 아닌지요??ㅋ
그리고 비닐봉지에 사가시던 라면은 맛나게 끓여 드셨는지요???ㅋㅋ
아참! 그리고 야스리님 부인되시는분 임신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댓글
길가다 만나면 ....알고 있다는 것이 다행...^^
야스리님 언제 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