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와 목욕재계(모닥불 냄새가....)하고 귀가첵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추위가 물러날 정도의 ...열정...
참석하신 분 순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올립니다.
주최하시느라 선두 잡으시랴 애쓰신 조커 횽님(담에 꼭 어묵을 ....ㅎㅎ)
올해 스포넷 최대의 어록을 남길만한 "차습"의 주인공 화니님
기름값 아끼느라 차 안가지구 간 발루님 ^^v
제가 가지고 싶어하는 스티커를(?)소장하신 바다곰님.
아름다우신 형수님과 동행하신 뉴캐슬 형님(휠은 어쩐대요.....ㅡ.ㅜ)
징짜루 멋진 모빌의 주인공이신 처음 아이볼한 saso님.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애띤 개띠 멤버 빈폴님.
징짜루 겁나 오랜만인 까탈 횽님.
떼빙중 잠시 고추가루로 끼신 르씨엘님^^;
또 처음 아이볼한 코쟁76님(친구분이 많이 심심해 하셨을듯)
그리고 저의 치부를 다 아는 아인님,써냐님 ㅡ.ㅡ;;;;
또 처음 아이볼한 미니아님.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올림픽대로에서 저와 차 없이 뻥뚤린 도로와 멋진 한강 야경에
스트레스를 푸는것에 넘어 흥분을 느낀 에코형님^^
마지막에 참석하신 팜필이님 반가웠습니다.

빠지신 분 없나 모르겠네요...오늘 간만에(?) 아니 자주 한  역시 멋진 떼빙이였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오정이 물러갑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