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습] 손세차 빽당하다~~~! ㅡ.,ㅜ
- [서경]JOKER™
- 조회 수 326
- 2007.02.01. 00:54
이런.. 내일 왠지.. 혼자 세차할 것만 같은 느낌에...
( 에잇~ 그냥 오늘 손세차 맡기고 내일 다산지묘 떼빙이나 가야지! )
하는 마음에 일과시간 끝난 후, 마천동 셀프세차장에 손세차를 맡기러 들렸드랬지요..
( 참고로.. 혼자 세차하기 싫어함.. ㅡ.,ㅡ;; )
사장님이 세단 한 대를 물왁싱하고 계시더군요.
저 :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_*v
사장님 : 응~ 왔쪄? ^^*
저 : 저 손세차좀 맡길려구영~ 쿠케케케케~~~
사장님 : ㅡ.,ㅡ; 이거.. 어카지?? 얼어서 안될 것 같은뎅... 쩝.. 이번 주말 콜?? ^^;;
저 : ㅡ.,ㅡ;
사장님 : ㅡ.,ㅡ;;
이런.. 화니군과 발루군 불러서 세차장 사무실 안에서 놀다가 애들 고기 먹이고, 안전공원에서 담소좀 나누다가
귀가했습니다.
내일.. 아무래도.. 혼자 세차할 것 같아서리... 음...
세차는 아무래도 이번 주말쯤으로 미루고.. 내일 오실 분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다산지묘 떼빙이나 진행해 볼까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오십셔~~
지금까지 나름.. 저의 넋두리였습니다. ㅠㅠ 흑흑..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시간 보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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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차....
스펀지루 비누칠 하구 물기 닦는것만 했는데두 팔이 부들부들....ㅜ.ㅜ
왁스는 엄두두 안 나궁...
몸살난고 가타여.....아웅....
스펀지루 비누칠 하구 물기 닦는것만 했는데두 팔이 부들부들....ㅜ.ㅜ
왁스는 엄두두 안 나궁...
몸살난고 가타여.....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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