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차 나온지 2년 됐습니다.
차엔 손 대는거 귀찮아서 걍 다녔더니
슬슬 차에 관심이 없어 지고, 자꾸 쏘렌토 원톤블랙으로 갈아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길레 차에 애정을 들인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1. AUX 개조 - 이제 씨디 그만 굽자.
2. 차키와 리모콘의 합체 개조 - 두 개 들고 다니기 정말 귀찮습니다.^^
3. 광택 - 3월중 예정(와이프한테 통보함.)
4. 가니쉬 교체 - 차 나온지 3일 만에 해 먹음.(광택과 동시 진행)
5. 스티어링 기어 교체 - 인도에 정차 하던 중 때마침 걸려 온 전화 받다가 타이어 터짐.
                                  타이어 갈고 얼라인먼트 봤는데도 핸들이 왼쪽으로 쏠림.

이래도 쏘렌토 블랙원톤이 눈에 아른 거리다면... ㅜㅜ;;
                                    
그나저나 5번은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