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피곤합니다...
저도 이래 피곤한데 어제 달리신분들은 아마도 더 피곤할듯 싶습니다...
더 있다가 오고 싶었는데 제가 요새 처갓집에 얹혀 지내는 처지라 좀 일찍(?) 들어가야 되서요...
간만에 나간 번개라 여러회원님들을 뵙게 돼서 좋았습니다...
특히 어제 마지막에 오신 캔디님...
반가웠어요... ^^
피곤하신 몸을 이끌고 멀리 대구까지 오셔서 몸상태가 좋지 않다며 연신 소주잔을 원샷하는 모습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ㅋㅋㅋ
어제 오신 신입회원님도 반가웠구요...
제가 요즘 모임에 참석을 잘 못해서 닉이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오랜만에 본 동생들도 반가웠습니다...
비록 피곤한 하루가 시작 되었지만 오늘 날씨 하나는 죽입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오늘은 활동하기 좋은것 같네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