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1회에 두분
2회에 네분
드뎌 3회에 형수님과 쥬니어 포함해서 일곱분이 오셨드랬죠
날로 늘어나는 회원님들의 부흥(?)에 맞춰서 다음 4회 출사를 봄이 되기 전에
다시 치룰까 합니다.

오프에 용기내서 처음 나와주신 쿨맨님 참 반가웠고요
어디가서 67년생이라 말씀하지 마세요 스포넷에 동안클럽 맴버 많은데 그 중 '왕'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왔다갔다형님도 바로 꼬리를 내리셨다는ㅋ

당일 아침에 느닷없이 뜬금없이 나온다 연락주신 20세기형님과 2년만에 뵙는 20세기사모님,,, 그리고 쥬니어^^*
바뿌다는 핑계로 얼굴 볼 기회가 뜸했는데 무척 반가웠습니다.

은근 잠수 중이셨던 왔다갔다형님... 4회 5회 쭈욱 이어나가셔야죠 ^-^)/

mr깡님 -_-; 케논 수동 거시기 들고 제일 일찍 나와서는 산책만 열심히 하고 사진 한장도 안 찍고
물어보는것도 없이 짜장면만 먹고 갔다는... 킁.....

설국으로의 산행과 겹쳐서 못 오신분들과 급작스런 일정으로 안타깝게 참여 못하신분들(남양님님,로라님)
다음의 4회 출사 때는 꼬옥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출사 1등 상품인 스포넷 공구품 루프패드(이창재님기증)는
쿨맨님이 99%로 당첨되실 듯 합니다.

이상 3회 출사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