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퇴근후 부랴부랴 짐챙겨서 벨토랑 남동생이랑 민수랑 함께 현대성우로 고고씽~~!!!
오후5시좀 넘어서 도착해서 저녁먹을꺼 준비해서 맛나게 목살이랑 수제소시지랑 꾸어서 배불리 먹었지용.....
고구마도 맛나게 구웠는데.....넘 배가불러서 먹지를 못했어용..ㅡㅡ;
배불리 먹고 바로 보드타로 고고~~
민수는 성우리조트 유아보호소에 맡겨놓고 2시간 신나게 탔어용...
벨토랑 제 동생은 야간+심야 탔고 전 야간만 탔구용...
역쉬 제동생 남자라 정말 빨리 배우더군여....
전 2~3번 가고선 뒷낙엽 했는데 제동생은 하루만에 뒷낙엽까지 배우던걸요 ㅡㅡ;;;
전 10시30분쯤 내려와서   민수랑 스낵코너에서 놀고있는데... 그사이 빈님과 오사마님 오시고..
빈님과 오사마님과 민수랑 눈위에서 눈싸움하고 뛰어놀다가(?) 오락실에서 오락도 하고........놀았습니다..
그리고...12시30분이 넘어....벨토와 동생이 와서 저희 펜션으로 다같이 가서 제 생일 축하해주셨죠.....
제 생일 축하해주러 와주셔서 넘넘 감사했어용..오사마님 그리고 빈님
생일선물도 넘 감사요~~~ *^^*
그리고 담날.....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체크아웃한담에.... 다시 성우로가서 보드를 탔어용..
이번엔 빈님과 오사마님이 함께 보딩을 했지요.... 12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넘 잼있었어요
빈님 덕분에 리프트권도 많이 할인받아서 구매했어용...땡큐베리감사~~~~
빈님, 오사마님이 함께해서  더 잼있었던거같아용...... ^^
전 턴을 배운다고 연습하다 넘 열심히 굴러서.....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4시경 포기하구 내려왔구요..ㅋㅋㅋㅋ
4시30분 넘어서 나와서 렌탈샾가서 보드반납하고.. 나왔지요
나오는길에 뉴캐슬님 만나서 이천까지 같이 왔어용......뉴캐슬님 만나서 반가웠어용..
담에 또 뵈어여~~~
오다가 빈님이 소개해주신 이천쌀밥집 일품정에서 저녁을 먹고 왔는데 넘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용..
집에 도착후....짐정리는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씻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ㅋ
생일이라고 이런 여행 준비해준 울 베루토 넘넘 고마웠어용....^^ 역쉬 울자갸밖에 없다니깐요 ㅋㅋㅋㅋ
전 지금 온몸 구석구석이 다 쑤시네요...ㅜㅜ  이틀동안 너무 무리했나봅니다......끙.....
언제까지 이럴지 걱정되네용........에구구구구 팔, 다리, 허리, 어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