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했던 물건 받아서 넘 기분 좋더군요 ~

시간 남아서 마트 구석에 자리 잡고 슬슬 다이 시작 했습니다

으흐흐 두근반 세근반,,,

그런데 이거 완전 노가다더라구요

정말 힘든건 마트 주차장 넘 더웠어여...

땀은 비오듯하구,,,도라이버는 땀에 미끌리고,,

생쇼 했습니다

먼저 우측 문짝부터 했지요

근데 ,,,

선 빼는거 증말 힘들더라구요,,,걍 드라이버로 확 찔러서 다 빼버렸어여,,

네모난 컨낵터 완전 다 뽀사졌음 ㅎㅎㅎ

그담 힘든부분!!

문짝 사이로 선이 안 빠지는거에요,,

드라이버로 찌르니 ,,선까지 안 닿더라는,,,ㅡ,ㅡ;;

드라이버가 넘 짧은거 뿐이라,,

우여곡절 끝에 우측문 완성 !!1

담 왼쪽 운전석,,,

이넘은 좀 쉽더군요 한번 해봐서 ㅎㅎ

근데 웃긴건,,

밑부분 3개 있는 나사가 한개 마모되서 스패너로 잡고 무지 고생 해서 뺐음..

장착 완료하고 ,ㅡ,ㅡ

집에와서,,사이드미러 접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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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할뻔 햇어요

접히면 보이는 까만 프라스틱 안 끼운거에요,,

탈거한넘 보니깐 얌전히 있더라느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다시 했던 작업 오늘 마무리 했어요

우측하고 3일 동안 짝짝이로 다니다 어제 왼쪽하고

오늘 마무리 하고 ㅡ,ㅡ


암튼 생쇼한 하룹니다^^*

작업 안하신분들은 미리 미리 고수분들께 조언 받으시면서 하세요 ^^

부산분들 벙개 없나요

얼굴 함 보입시더~~~ 가까운 김해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