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기] 주산지 외로운 출사...그리고 사이드 리피터**
- [경]상도
- 조회 수 204
- 2007.08.13. 10:48
구라청의 날씨예보에 의해 포기했던 주산지...
토요일 저녁 일기를 확인하고 출발하기로 결심후...
일요일 새벽 출발 했읍니다... 경주시내를 거쳐 올라가는길
나름 새벽시간에 운전하는 것두.. 운치 있는듯 했읍니다.
주산지 주차장 도착하니 새벽4시... 문제는 여기에서 살짝 한시간 정도
눈을 붙인다는게... 일어나니..5시 30분.. 아~~ 짜증나 죽는줄... ...
그래도 허겁지겁 장비챙기고... 올라가서 나름 잼나게 찍고 왔읍니다.
내려오는길...대구를 거쳐 밀양까지 새로난 고속도로를 이용... 다이벙개 장소로...
다이벙개하는 내내... 덥고.. 피곤하고.. 잠오고.. 배고프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후 쿨^^*
결론... 하나. 역시 주산지는 가을이 최고^^*(어제는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바람이 넘 많이 불었음)
............ 둘. 다이벙개하다.. 다이 할 수도 있겠다는 사실(더운것 보다.. 공기가 넘 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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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육교 밑에서 시원하고 공기도 그런데로 괜찮고....
우린 수월하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