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한잔하고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 [서경]예린사랑
- 조회 수 97
- 2007.01.23. 21:03
회원님들 안녕들 하셨는지요...
방금 직원들하고 저녁 겸해서 한잔하고 들어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근천에 양구이를 잘하는 집이 있어서 반주로 한잔한다는 것이 조금 과했네요..
오늘까지 해야 할일이 있어서 조금 더 달리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요즈음 대기업이 조직구조가 달라져서 직급이 부장이상 되지 않는한은
본인에게 떨어진 일은 누구에게도 지시할수 없게끔 되었습니다.
모두 퇴근하고 저만 이렇게 앉아서 일해야 한다는 것이 왠지 서글펍니다.
하지남 오늘 제 일을 처리해 놓지 않으면 제 일을 받아서 하는 분이
진행이 되지 않으니 어쩔수 없지요...
옛날 부하 직원에게 협박하여 일 떠맞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술한잔 먹으니 사전 찾지 않으면 않되던 영어 단어들이
손가락이 알아서 키보드를 치고 있네요...ㅋㅋㅋㅋ
이제 골치 아픈일 있으면 술한잔 적당히 먹고 해야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야근하시는 회원님들 수고들 하세요..
빨리 끝내고 계속 GO하고 있는 직원들 찾아 가야 되겠습니다.
아... 같이 먹든 직원들 지금쯤 선릉 어느 므흣한 곳에서 한참 열올리고
있을 텐데... 파장나기 전에 언능 가야 될텐데....
방금 직원들하고 저녁 겸해서 한잔하고 들어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근천에 양구이를 잘하는 집이 있어서 반주로 한잔한다는 것이 조금 과했네요..
오늘까지 해야 할일이 있어서 조금 더 달리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요즈음 대기업이 조직구조가 달라져서 직급이 부장이상 되지 않는한은
본인에게 떨어진 일은 누구에게도 지시할수 없게끔 되었습니다.
모두 퇴근하고 저만 이렇게 앉아서 일해야 한다는 것이 왠지 서글펍니다.
하지남 오늘 제 일을 처리해 놓지 않으면 제 일을 받아서 하는 분이
진행이 되지 않으니 어쩔수 없지요...
옛날 부하 직원에게 협박하여 일 떠맞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술한잔 먹으니 사전 찾지 않으면 않되던 영어 단어들이
손가락이 알아서 키보드를 치고 있네요...ㅋㅋㅋㅋ
이제 골치 아픈일 있으면 술한잔 적당히 먹고 해야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야근하시는 회원님들 수고들 하세요..
빨리 끝내고 계속 GO하고 있는 직원들 찾아 가야 되겠습니다.
아... 같이 먹든 직원들 지금쯤 선릉 어느 므흣한 곳에서 한참 열올리고
있을 텐데... 파장나기 전에 언능 가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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