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름휴가를 마치고
- [경]터미네이터[068]
- 조회 수 96
- 2007.08.05. 14:56
휴가때 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찾아가는 고향
이번휴가도 어김없이 연로하신 어머님께서 혼자계신
고향 전라도 섬마을로 휴가를 갖다 왔습니다
설날에 보고 이번 여름에 보니까 어머님이 너무 많이 늙으셨네요
연세도 있긴 하지만 하루하루가 다르게 늙어 가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기력도 많이 쇠하시고 조금만 걸으시면 허리가 아파서 못걸어 다니신다고 하시니...
그래도 자식 온다고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준비해놓으셔서
이번휴가때도 잘지내고 왔습니다..
이런 휴가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지만 고향까지 가는길은 멀고 고달프지만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님 마음은 다 똑같으신 모양입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이렇게 커버린 자식을 보고도 이것저것 먹으라고 내 놓으면서. 당신은 드시지도 않으시고......
올라오면서 계속 눈물이 흘러서 얘들 보는데 눈물감추느라 ...ㅎㅎ
부모님께 효를함에 있어 과한것이 없는것을 우리모두 알아야 겠습니다
지금 오자마자 글올립니다.
회원분들 휴가는 아무일없이 잘 다녀오셨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휴가도 어김없이 연로하신 어머님께서 혼자계신
고향 전라도 섬마을로 휴가를 갖다 왔습니다
설날에 보고 이번 여름에 보니까 어머님이 너무 많이 늙으셨네요
연세도 있긴 하지만 하루하루가 다르게 늙어 가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기력도 많이 쇠하시고 조금만 걸으시면 허리가 아파서 못걸어 다니신다고 하시니...
그래도 자식 온다고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준비해놓으셔서
이번휴가때도 잘지내고 왔습니다..
이런 휴가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지만 고향까지 가는길은 멀고 고달프지만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님 마음은 다 똑같으신 모양입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이렇게 커버린 자식을 보고도 이것저것 먹으라고 내 놓으면서. 당신은 드시지도 않으시고......
올라오면서 계속 눈물이 흘러서 얘들 보는데 눈물감추느라 ...ㅎㅎ
부모님께 효를함에 있어 과한것이 없는것을 우리모두 알아야 겠습니다
지금 오자마자 글올립니다.
회원분들 휴가는 아무일없이 잘 다녀오셨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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