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은 삽겹살하고 먹어봐요 ㅎㅎ

보통 레드와인은 저가의 와인이 달달한 맛이 강합니다..보통그렇습니다..보통 칠레산들이 많이 떨떠름 하구요..도수도 높습니다.. 괜찮은 와인 몇개 추천하자면..보르도쪽 와인과 메독 와인 괜찮은거같습니다.. 여성분이 먹기좋은 와인은 까베르네 쇼비뇽이나 모던데이비드 콩코드 추천합니다..

타란투라님 조만간 사이드리피터 하러 찾아뵐듯싶군요 -_-; 근데 총알몇발이죵??
턴시그널두용..

할인마트에 빌라M(빌라무스까델)이라는 화이트와인이 있습니다. 달콤하고 맛도 있지요...와인입문자에게도 좋은 와인입니다. 이성에게 작업할때도 쓰이는 와인이에요^^

레드와인이 입에 안맞으신다면 로제와인을 권해드립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0^레드와인은 고기와 드셔 보세요......
쇠고기 혹은 도야지 괴기............
입에 안 맞으면 고기 잴 때에 좀 넣어보세요...맛이 훨 업그레이드 됩니다.
좋은 와인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으면 좋은 거랍니다.

Villa M(빌라M:이태리산)을 추천합니다.
특히 여성분이 마실꺼라면 강추에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첫 맛은 달콤해서 음료수 같단 생각을 했지만, 마시는중에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이걸 마시고 다른 와인은 쳐다도 안본다는^-^;;
아마 너무나도 좋아하실꺼 같아요~~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책 함보세요
저도 라디오에서 추천 하길래 함봐야겠다하고 사서 봤습니다

제야 그저 스토리만 보고 넘기는데 마눌이는 꼼꼼하게 보더군요 ^^
와인얘기도 제법 자세하게 나와있구요
그거 보고 몽페라인가 에 필꽂힌 마눌이 산다고 여러군데 물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

다른 와인에 비해서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종류에 따라 차이두 많이남...)
즐기시면서 드실거라면 아이스와인 추천합니다.
달콤하게 드실수 있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부담없이 자신의 입맛에 맛는 와인을 드시고 싶으시면 요기서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것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http://www.selfwine.co.kr/main/

집에서 맥주마시는 모습을 보던 와이프가 살 많이 쪘다고 주는 핀잔에
결국 와인으로 바꿔보려는 시도를...
하지만 한병 샀던 와인은 아직도 냉장고에 들어가 있고
사실 맛을 음미하는 법을 모르는지 한번 배워 볼까 싶습니다.
마트에가면 음식 종류별로 와인이 진열 되어 있으니 그걸 참조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 박람회 2번 참가 해보았더랬습니다.
보통 무역회관에서 하는데, 입장료는 만원정도..
들어갈때, 와인잔을 하나 주는데, 이넘을 들고선 전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컵만 내밀면 따라줍니다..
한번 시간내서 가보시길 권장하구용..
보통 낮시간에 하는거니, 많이 드시면 낮부터 해롱해롱 합니다. ㅋ

일단은, 처음 와인을 접할때는 이태리 와인이 내국인의 입맛에 좀 와닿을겁니다.
탄산이 좀 들어간걸 여자들은 더욱 좋아라 하지용.. 흐흐!~~
결국에는 와인이라기 보다는 삼페인이죠.. ㅋ
와인은 점점 먹어 볼수록 독한쪽으로 옮겨 가게 됩니다.

관심이 있으시고, 처음 접하시는 거면..
E마트 가보시면 모스까또 19,900원 하는 와인이 있습니다.
그게 좋을 것 같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