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랑니 뽑은 후기 ㅠ.ㅠ
- [경]*모모*
- 조회 수 409
- 2007.07.31. 21:29
저는 그저.. 상담을 하러 간것인데 ㅠ.ㅠ
엑스레이 찍을때 까진 당당했는데 ㅠ.ㅠ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있는 내게
의사 선생님이 오시더니..
이건 뽑아야 합니다 !! 이러시기에
저는 입을 벌리고 있어 안되는 발음으로
"아~~ 저~~ 어널은~~ 안뻡을껀데~~ (오늘은 안뽑을 껀데 ㅠ.ㅠ)"
라고 하는데 바로 !!! 마취 주사를 잇몸에 푸~욱 꽂으시는 의사샘 ㅠ.ㅠ
매정합니다 ㅠ.ㅠ
근데 30초만에 뽑아주심에 대해.. 그 실력이 놀랍긴 했습니다^^;;
2시간동안 거즈 물고 있으라 해서 친구랑 점심 먹기로 한 장소에 가서
입만 쩝쩝 다시고 있었네요 ^^
마취 때문에 얼굴 반쪽에 감각을 잃어서 혼자 뺨 때리기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퍼억 퍼억 ㅋ
2시간 후 거즈를 빼니.. 피가 철철 ㅠ.ㅠ 저 피토했습니다 .. 그것도 엄청 ㅠ.ㅠ
이러다 죽는건가.. 하는 엄살과 함께 ㅋㅋ
화장실에서 피토하고 있으니 점원이 놀라서 어디가 안좋냐고 묻습니다 ㅠ.ㅠ
피 흘리며 .... " 사랑니 뽑아서.."라고 씨익 웃어줍니다.. 피가 줄줄~
이거 완전.. 전설의 고향이 따로 없습니다.ㅋㅋ
어쨌든 지금은 회복기입니다^^
남들도 다 뽑는 사랑니 ~
왜이리 거창하게 후기 까지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기념으로 가져온 사랑니를 보며 오늘 하루 무사히 넘긴 제가
무지 자랑스럽습니다 ^-^v
사랑니 뽑았다고 문자 하니 걱정하여 전화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운 오늘 밤도 여러분 생각하며 잠을 청하겠습니다 .
보고싶습니다~ !!! 싸랑합니다^^*
엑스레이 찍을때 까진 당당했는데 ㅠ.ㅠ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있는 내게
의사 선생님이 오시더니..
이건 뽑아야 합니다 !! 이러시기에
저는 입을 벌리고 있어 안되는 발음으로
"아~~ 저~~ 어널은~~ 안뻡을껀데~~ (오늘은 안뽑을 껀데 ㅠ.ㅠ)"
라고 하는데 바로 !!! 마취 주사를 잇몸에 푸~욱 꽂으시는 의사샘 ㅠ.ㅠ
매정합니다 ㅠ.ㅠ
근데 30초만에 뽑아주심에 대해.. 그 실력이 놀랍긴 했습니다^^;;
2시간동안 거즈 물고 있으라 해서 친구랑 점심 먹기로 한 장소에 가서
입만 쩝쩝 다시고 있었네요 ^^
마취 때문에 얼굴 반쪽에 감각을 잃어서 혼자 뺨 때리기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퍼억 퍼억 ㅋ
2시간 후 거즈를 빼니.. 피가 철철 ㅠ.ㅠ 저 피토했습니다 .. 그것도 엄청 ㅠ.ㅠ
이러다 죽는건가.. 하는 엄살과 함께 ㅋㅋ
화장실에서 피토하고 있으니 점원이 놀라서 어디가 안좋냐고 묻습니다 ㅠ.ㅠ
피 흘리며 .... " 사랑니 뽑아서.."라고 씨익 웃어줍니다.. 피가 줄줄~
이거 완전.. 전설의 고향이 따로 없습니다.ㅋㅋ
어쨌든 지금은 회복기입니다^^
남들도 다 뽑는 사랑니 ~
왜이리 거창하게 후기 까지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기념으로 가져온 사랑니를 보며 오늘 하루 무사히 넘긴 제가
무지 자랑스럽습니다 ^-^v
사랑니 뽑았다고 문자 하니 걱정하여 전화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운 오늘 밤도 여러분 생각하며 잠을 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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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맨 오빠-.- 사랑님은 누구?? ㅋ 새로 들어오신 회원님? ㅋㅋㅋ 넝담이구요 ㅋㅋ 뽑는게 좋을것 같다고 바로 급추진하시더군요-.- 맘의 결정도 하기 전에 뽑혀있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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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 뽑아서 모르겟는뎅....제 동생...사랑니 뽑구 오더니...
죽는다고~~ 죽는다고...난리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이 조리[?] 잘하세요~~^^
죽는다고~~ 죽는다고...난리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이 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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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 뽑은거 챙겨 오셨는지??...만약 경우 어금니 대신 쓸수 있다는 말이...ㅡㅡa...들은거라..
암튼 몸조리 잘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