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잘잘못인지 그런거 거론하기도 싫고 입에 닮기도 싫은

한국사에 부끄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피해자가 있다면 가해자가 있을것이고~~

전후 사정을 떠나서~~ 그런 조치를 ~~~

그것도 같은땅을 밟고 같은 하늘아래 사는 우리들의 이웃들인데~~

지금껏 그런일이 있었다는 것만 으로 알고 있을뿐~~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적도 분노 해본적도 없는 날들이었는데~

오늘 접한 영화 한편으로 많은걸 느낍니다~~

과감하게 한표 던집니다~~ 꼭한번 보셔도 좋을 아주 좋은 영화 인듯 합니다~~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 미소를 머금게 하는 장면도 있고~~

가여움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있고~~

분노를 삭이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나도 모르는 눈물도 흘렸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관람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