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름 휴가는 해운대, 광안리에서...
- [경] 짱가[018]
- 조회 수 293
- 2007.07.27. 14:49
안녕하세욤 짱가임돠.. (__)
전 부산토박이 입니다
제나이에서 7년쯤 빼고 나머지는 계속 부산에서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주변분들 휴가 이야기듣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부산분들... 해운대나 광안리에서 해수욕을 몇번이나 즐겨보셨을까욤? ㅋ
저의경우는 곰곰히 따져보니.... 정말 몇번 안되더군욤
전... 5살때 식구들과 해운대 해수욕(당일치기)-->노란종이에 통닭그림 있는 봉투에 닭을 튀겨간 기억이 나네욤 ㅋㅋ
14살때(중딩ㅋ) 친구들과 해운대 해수욕(당일치기)--> 일행모두 가방을 도난당해 수영복 차림에 택시타고 집에옴 ㅠㅠ
26살때 (휴학생) 동네 노는형(?)들 하고 해수욕(당일치기)--> 별로기억안남.. 대낮부터 술이취해서리...
광안리에서 해수욕은 해본적이 없고... 해운대만 3번 가봤네욤....
밤에 광안리, 해운대 출정(?)은 수백번??? ㅋㅋ
올여름에도 해운대, 광안리에는 수백만명의 인파가 몰려온다고 합니다...
아미도 지하철타고 해수욕장 가는 도시는 부산밖에 없겠죵? ㅋ
간만에 들어왔다가... 갑자기 옜날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다들 휴가 잘 보내세욤 ㅎㅎ
전 부산토박이 입니다
제나이에서 7년쯤 빼고 나머지는 계속 부산에서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주변분들 휴가 이야기듣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부산분들... 해운대나 광안리에서 해수욕을 몇번이나 즐겨보셨을까욤? ㅋ
저의경우는 곰곰히 따져보니.... 정말 몇번 안되더군욤
전... 5살때 식구들과 해운대 해수욕(당일치기)-->노란종이에 통닭그림 있는 봉투에 닭을 튀겨간 기억이 나네욤 ㅋㅋ
14살때(중딩ㅋ) 친구들과 해운대 해수욕(당일치기)--> 일행모두 가방을 도난당해 수영복 차림에 택시타고 집에옴 ㅠㅠ
26살때 (휴학생) 동네 노는형(?)들 하고 해수욕(당일치기)--> 별로기억안남.. 대낮부터 술이취해서리...
광안리에서 해수욕은 해본적이 없고... 해운대만 3번 가봤네욤....
밤에 광안리, 해운대 출정(?)은 수백번??? ㅋㅋ
올여름에도 해운대, 광안리에는 수백만명의 인파가 몰려온다고 합니다...
아미도 지하철타고 해수욕장 가는 도시는 부산밖에 없겠죵? ㅋ
간만에 들어왔다가... 갑자기 옜날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다들 휴가 잘 보내세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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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2007.07.27.
2007.07.27.
15:16
2007.07.27.
2007.07.27.
15:18
2007.07.27.
2007.07.27.
저번주에도 해운대에 갔었는데...
해수욕하시는분께는 죄송하지만.. 이런생각이 듭니다... 'X물에서 뭐하노.....' ^^;
거의 목욕탕수준...ㅎ
해수욕하시는분께는 죄송하지만.. 이런생각이 듭니다... 'X물에서 뭐하노.....' ^^;
거의 목욕탕수준...ㅎ
16:24
2007.07.27.
2007.07.27.
17:01
2007.07.27.
2007.07.27.
17:13
2007.07.27.
2007.07.27.
17:15
2007.07.27.
2007.07.27.
짱가 오랜만이다...
해운대.. 3년동안 해수욕장 바로 길건너에서 근무 하면서
해수욕 한번 못해 봤다는...
우리나라엔 해운대 만한 해수욕장이 없죠
해운대.. 3년동안 해수욕장 바로 길건너에서 근무 하면서
해수욕 한번 못해 봤다는...
우리나라엔 해운대 만한 해수욕장이 없죠
17:21
2007.07.27.
2007.07.27.
17:39
2007.07.27.
2007.07.27.
19:17
2007.07.27.
2007.07.27.
00:49
2007.07.28.
2007.07.28.
09:02
2007.07.28.
2007.07.28.
정말 좋은 부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