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달리고 싶어서 달린것두 아닌데...(회식은 아니었는데, ㅎㅎ누가 한턱 쏜다고해서리..)

새벽 4시 넘어서 복귀했답니다..

2차까지만 가고, 왔어야 했는데 ㅜ,ㅜ 짬이 안되서 따라가다보니..흑흑..

술은 적당히 먹는 관계로 3차 끝날때까지 사람챙기는게 너무 힘드네요 ㅜ,ㅜ..

암튼 대리 부르고 뒤에 태우고...;;

잠들고 일어나 보니 이제 2시 군요..

암튼 긴 시간동안 술 먹고 있으니(저는 급하게 못 먹기땜시 천천히)

, 2차 ~ 3차 가면서 술이 깨더군요..머리가 어찌나 아프던지;;

술깨면 잠이 안 오는 관계로.. 누워서 천장 보다가 스르륵 잠들어 버렸네요.ㅎㅎ

그리고 일어 나서 보니 경상도 지방에 폭염주의보라니.. 덥기는 더운 모양입니다..

어제 출근해서 회사에 가동라인에 트러블 있어서리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땀이;;

하루종일 에어컨 달고 살았다는;;

암튼 더위 조심하세요~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