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를 했습죠..

물론.. 외부는 자동세차.....

요즘 영빠는 자동세차에 푸우우욱 빠져있답니다. ㅡㅡ;;


일단.... 삼실 근처 단골 주유소에서.. 외부자동세차를 합니다..

아참. 어제는 운이 좋았다는거.. 제 뒤에서 막더군여.. 날씨가 추워지면서 언다고.. 세차를 안받기 위해..

움.. 암튼 어제 막탕에 세차하고..


공식세차장에 가서.. 정리세차를 합니다..

외부는 물왁스로 다시한번 깔끔하게 정리하고여..

내부만 열심히... 그런데도 한시간 걸리더군여.. 헉헉 힘들어..


타이어에 광택제까지 다 뿌리고 나니..

그간 꼬질꼬질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다시 반짝 반짝한 새티지가 되었네여..


아웅.. 근데 요즘 왜이리 세차가 구차나질까여..

예전에는 1주일에 한번 꼬박 꼬박 하던것이..

이제는 자동세차 마저도 2주에 한번이네여.. 움..... 넘 게을러진 영빠...


평일날 가면.. 조금 심심하다는거.. 몇분 정도만 나와계시니..

어여.. 날씨가 풀려 봄이 되서.. 많은 분들이 일요일날 모여 세차했으면 좋겠어여.. ^^

사실 요즘도 일요일 때때로 세차를 하기는 하지만.. ㅋㅋ


아웅.. 지금까지 게으른 영빠의 세차 이야기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