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너무나 큰 추억 이었습니당.
저를 잘 알지는 못하시지만 저에게 소중한 스티커를 주신 떠버기님 고마웠습니당.
모임에서 처음만나 제차의 수난을 보시구 선뜻 아끼시는 보물을 저에게 주신 허브나라님 고마웠습니당.
어색한 저를 이끄시느라 여러모로 저에게 신경 써주신 영석아빠님 과 트윈스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호회가 이런것이구나 하는것을 첨 느껴본 제가 달리 해드릴수 있는것은 없으나
앞으로의 참여에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당.
제가 마지막으로 한가지 청이 있습니당^^
모임을 참석하게 되면서 저보다는 연배이신분들이 많은걸루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존칭어 보다는 코쟁아라구 불러 주셨으면 합니당.
제가 원체 형제가 없다보니 형님들을 많이 따릅니다.
앞으로 연배이신 형님들을 뵙게되면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당.
그리구 저와 같은 연령때분들은 편해 질때까지 존칭어를 쓸까 합니당.
제청을 들어 주실분들은 리플 다실때 코쟁아 반갑다라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아!같은 연령때분들은 반가왕 이라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길에서 만나 불러주시면 같이 줄이나 한잔 했으면 합니당^^
지금까지 코쟁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