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출근하던중...(일산~구리방면 반포대교 근방)
피곤에 쩔어서 운전을 하는데 옆에서 ~~~~바아앙~~~거리는 경적소리  (뭐여) 누가 나한테 방거는 거여 그러면서 옆을보니 힌둥이 스포안에 회원님이 손을 들어 주시는게 보이더라구여 !!!!!
바로 8210을 타시는 MR.깡님이셨읍당...
참 방가방가 했었읍니당....
출근하는길에 빕기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오늘 하루 무지 즐거울것 같읍니당...
그냥 도로였으면 차라도 한잔하고 가는건데 강변북로라 세우지도 못하고 무지무지 아쉬웠읍니당...
(제 차안에 항시대기중인 캔커피 2개가 있었는뎅...)
다음에는 커피한잔 할수있는 그런곳에서 만나길 바라며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상>
동글스포였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