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오늘 아니 어제 대구 세차 벙개 갔다가
삼겹살이랑 막창 먹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먼저 들어왔네요
모처럼 나가서 세차도 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니까
매일 집에 있으면서 심심하고 외로움이 좀 달래지더라구요..^^

아침에 장대비가 내리더니 세차할땐 해가 쨍쨍해서 덕분에
세차도 깨끗하게 하고 좋았네요

근데 좀 전에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가득하더라구요
머 그래도 세차후 맞는 비는 제 깜지를 더 이뿌게 하겠죠?? ^^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