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일단 400D구입했지만 무지 맘에 듭니다. 바디가 작아서 제 손에 딱 맞거든요...^^;;
그외 기계적인건 저도 잘 몰라서 패스~ ^^;;;;;
그런데 일단 바디는 좀 저렴한걸로 구입하고 렌즈군을 좀 구축해놓는게 좋다고들 하시더군요.
저희 동호회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DSLR에 대해 잘 검색해보신뒤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정품과 내수의 가격 차이가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니..

내수도 한 번 고려해 보시면... 다소 저렴하게 장만하실 수 있을 듯 하네여..

^^ 오늘 저녁내내 돌아다니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당~~까만아이님의 400D도 무지 땡기기는 한뎅...ㅠㅠ

정품과 내수 차이는 무상A/S가 돼느냐 안돼느냐 차이입니다.
캐논의 경우엔 내수라도 국내에서 왠만한건 A/S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유상이지만요....^^;;;
카메라라는게 왠만해선 잘 고장날일 없으니 내수도 고려해보시길....
저야 뭐 바디는 무조건 정품으로 구입했습니다만.......^^;;;;;

니콘...남자의 로망...D80...쩝...

순댕이님도 지름신의 유혹을 받는 군요.......................ㅋㅋㅋ

낭중에, 가끔 빌려 줘욤.......................^.^

저는 350D 정품 구입해서 일년반정도 사용중인데요.
아직까지 A/S받아본적 없네요. 아~ 핀조정한번 받았네요.
내수도 괜찮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구요. DSLR 입문이시면 니콘 D80이나 캐논 400D는 최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문하시어 사진 배우기는 제가 보기에 캐논 350D도 괜찮다고 봅니다. 화소수는 니콘 D80이나 캐논 400D보다는 떨어지지만
디카에서 DSLR로 바꾸는 이유가 아웃포커싱인데 350D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800만 화소까지 놓고 찍는 사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350D로 충분히 익힌다음 더 좋은 카메라로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00디는 사용해 보았습니다...
5d를 가지고있어서 서브로 400디를 샀다가 몇가지 이유로 후배에게 넘겼죠...
평균 내수6~70선...정품 7~80선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범용으로 쓰려면 400디가 낫습니다...
요즘은 파라메터와 샤프니스가 바디에서 조절되므로 선예도가 바디의 영향을 받지는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픽처스타일이라고 해서 조금만 보정하면 감각적인 사진...선예도 높은 사진...잘 나옵니다.
먼지털이기능도 있고 렌즈도 풍부한지라 초보자들이 사용하기도 400디가 낫습니다.
단지..단지 실내에서 화벨이 좀 붉게 나오는 것과...바디가 좀 작아서 손이 좀 작은 분이나 여성분이 사용하면 좋다는거
그래서 손 큰 분은 세로그립은 필수라는거 기억하시구요...^^

렌즈는 시그마 17-70 좀 쓰시고 50mm 1.8정도(80,000원정도)구비해서 사진생활하시면
당장은 별 아쉬움이 없을겁니다
시그마 17-70은 선예도도 있고 간이라도 마크로 위력이 있습니다.
크롭바디이므로 112mm 준망원이 되므로 인물사진에도 전천후로 좋습니다....
나중에 카메라를 잘 알게 되면 그 때 밝은 렌즈에 투자하세요...
배경 잘 날아갑니다.

K10d 는 400디보다는 급이 높은 중급기입니다.
세로그립이 없어도 그립감이 좋습니다.
수동렌즈를 사용할 수 있어서 사진 배우기는 좋습니다.
단지 400디보다는 가격이 높고 렌즈수급이 좀 약하고 화밸과 노이즈에서 조금 열세이죠.
더 자연스런 사진을 원하시면 400디로 가는게 좋을 겁니다.

dslr은 삼각대가 필수이므로 튼튼하고 저렴한 것 구해 쓰세요.
맨푸로토 190b정도 사용하시고 볼헤드는 322RC정도 쓰면 아쉬움 없습니다.

slrclub.com 들어가시면 정보 많습니다.

쪽지를 주신 마로곰팀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정보 감사합니당~~~ 더 고민해봐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