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후2시....
- [경]빅보너스[070]
- 조회 수 164
- 2007.06.28. 09:53
어제 저녁 6시에 간단하게 흰죽으로 때우고 2시간후 굉장히 먹기힘든 액체를 물에희석해서
들이켰습니다....들이키는 도중 목에 확 바치는 느낌...말로 표현못하겠습니다...
먹고나서 2시간쯤있으니 배에서 신호가 옵니다....
화장실을 가니 완전 소방호수가 따로 없더군요....
그렇게 11시가량까지 수차례반복....
잠도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설명서를 한번더보고 8시에 또 약물복용....
출근하는길에 죽는줄알았습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사무실도착해서 한방 시원하게 뽑아주고나니 정신이 몽롱해지는군요....
11시 이후에는 검사시간까지 물한방울도 먹지말라하는데 배고파 죽겠씁니다...
아 내시경도 아플껀데....하기전에도 너무 힘들군요....
어제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위는 수면내시경인데...대장은 반수면 내시경이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대장내시경을 먼저하면 안되냐고 물으니 무조건 위먼저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위는 하는지 안하는지 못느낀다고 하던데..
앞전에 위수면내시경하다가 마취가 깬적이 있는데...왠지 이번에도 그럴거같습니다
이놈의 과체중때문에 마취가 빨리깬다고 하더군요...
1분이 너무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앗! 신호왔다...후다닥==3==33
들이켰습니다....들이키는 도중 목에 확 바치는 느낌...말로 표현못하겠습니다...
먹고나서 2시간쯤있으니 배에서 신호가 옵니다....
화장실을 가니 완전 소방호수가 따로 없더군요....
그렇게 11시가량까지 수차례반복....
잠도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설명서를 한번더보고 8시에 또 약물복용....
출근하는길에 죽는줄알았습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사무실도착해서 한방 시원하게 뽑아주고나니 정신이 몽롱해지는군요....
11시 이후에는 검사시간까지 물한방울도 먹지말라하는데 배고파 죽겠씁니다...
아 내시경도 아플껀데....하기전에도 너무 힘들군요....
어제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위는 수면내시경인데...대장은 반수면 내시경이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대장내시경을 먼저하면 안되냐고 물으니 무조건 위먼저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위는 하는지 안하는지 못느낀다고 하던데..
앞전에 위수면내시경하다가 마취가 깬적이 있는데...왠지 이번에도 그럴거같습니다
이놈의 과체중때문에 마취가 빨리깬다고 하더군요...
1분이 너무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앗! 신호왔다...후다닥==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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