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랑니가 나요^^
- [경]*모모*
- 조회 수 284
- 2007.06.26. 00:57
사랑니가 나요.
다른 사람에겐 고통을 주는 사랑니가
저에겐 소리 소문없이 찾아왔네요^^
철없던 제가 성숙해지는 느낌이예요.
그 흔한 알러지 하나 없는 저인지라
사랑니까지 얌전하네요.
나머지 사랑니도 잠잠하길 바라며..
제가 수술대에 누워있지 않길 바라며..
제 사랑니를 아끼고 사랑하렵니다^_^ ㅋ
다른 사람에겐 고통을 주는 사랑니가
저에겐 소리 소문없이 찾아왔네요^^
철없던 제가 성숙해지는 느낌이예요.
그 흔한 알러지 하나 없는 저인지라
사랑니까지 얌전하네요.
나머지 사랑니도 잠잠하길 바라며..
제가 수술대에 누워있지 않길 바라며..
제 사랑니를 아끼고 사랑하렵니다^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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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2007.06.26.
01:09
2007.06.26.
2007.06.26.
뉑...^^
"다른 사람에겐 고통을 주는 사랑니"라는 표현이^^ 여러 의미가 있는거 같기도 해서.ㅎㅎ
아무튼 무사히 안아프게 지나가시기를..ㅎㅎ
전 출근을 위해서..^^ 취침모드
"다른 사람에겐 고통을 주는 사랑니"라는 표현이^^ 여러 의미가 있는거 같기도 해서.ㅎㅎ
아무튼 무사히 안아프게 지나가시기를..ㅎㅎ
전 출근을 위해서..^^ 취침모드
01:20
2007.06.26.
2007.06.26.
교정 3년 ...어금니 모두 금으로 도색......ㅜㅜ 사랑니 4개다뽑음....
치과랑 친해서 어설프게 압니다만. 사랑니가 제대로 나면은 아~~~무 문제없지만
삐뚤어져서 나거나 안쪽에 박혀있으면 다른이빨을 밀기때문에 좋지않구요.
안쪽이라 양치하기가 힘들어 썩기쉽고 썩은부위가 다른부분을 오염시키기도 합니다.
제대로 나면 양치잘해주면되지만 제대로 안나면 뽑아주셔야합니다.
위엣니는 비교적 고통없이 제거가 가능하지만 아랫니는 깊이 박혀있어서 잇몸 마치후
찢습니다. ㅎㅎ ㅜㅜ 깨고 부수고 뺀찌 같은걸로 사정없이 뺍니다.
외국가기전에 여자의사선생님한테 시술받았습니다. 모모님 사랑니 뽑으시라는데
한표~~~!!!
치과랑 친해서 어설프게 압니다만. 사랑니가 제대로 나면은 아~~~무 문제없지만
삐뚤어져서 나거나 안쪽에 박혀있으면 다른이빨을 밀기때문에 좋지않구요.
안쪽이라 양치하기가 힘들어 썩기쉽고 썩은부위가 다른부분을 오염시키기도 합니다.
제대로 나면 양치잘해주면되지만 제대로 안나면 뽑아주셔야합니다.
위엣니는 비교적 고통없이 제거가 가능하지만 아랫니는 깊이 박혀있어서 잇몸 마치후
찢습니다. ㅎㅎ ㅜㅜ 깨고 부수고 뺀찌 같은걸로 사정없이 뺍니다.
외국가기전에 여자의사선생님한테 시술받았습니다. 모모님 사랑니 뽑으시라는데
한표~~~!!!
02:00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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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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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08:48
2007.06.26.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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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2007.06.26.
09:24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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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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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2007.06.26.
09:52
2007.06.26.
2007.06.26.
10:36
2007.06.26.
2007.06.26.
사랑니는 씹는 기능도 거의 안되는 쓸모없는 치아입니다.
놔두면 오히려 충치발생으로 인해 2차 감염을 시키는 골치아픈 녀석이죠. 걍 뽑으세요.
뿌리가 깊이박혀서 나중에 빼실때 고생하시지 말고.. 조금 자랄때! 그때 뽑으시는게
상처도 적고.. 고통도 적습니다. ㅠㅠ 저도 이번주 두개빼러 가야해요..
놔두면 오히려 충치발생으로 인해 2차 감염을 시키는 골치아픈 녀석이죠. 걍 뽑으세요.
뿌리가 깊이박혀서 나중에 빼실때 고생하시지 말고.. 조금 자랄때! 그때 뽑으시는게
상처도 적고.. 고통도 적습니다. ㅠㅠ 저도 이번주 두개빼러 가야해요..
12:35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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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2007.06.26.
21:46
2007.06.26.
2007.06.26.
23:22
2007.06.26.
2007.06.26.
꼬악이, 재구기, 푸른광산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아픈데 꼭 뽑아야 하나요 ㅠ.ㅠ 무서버서 ㅠ.ㅠ
삼월이 오빠// 오빠 말씀처럼 되길 바람 ㅋ
호성이오빠// 저는 공짜 안되겠죠? ㅋ
경인백호님// 백호님의 사랑은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PF파포님// 전라방에서 오셔서 제 걱정 해주시고 ㅠ.ㅠ 감사합니다! 파포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삼월이 오빠// 오빠 말씀처럼 되길 바람 ㅋ
호성이오빠// 저는 공짜 안되겠죠? ㅋ
경인백호님// 백호님의 사랑은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PF파포님// 전라방에서 오셔서 제 걱정 해주시고 ㅠ.ㅠ 감사합니다! 파포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00:35
2007.06.27.
2007.06.27.
아무튼 늦은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