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몇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군요...
- [경]메디피알[065]
- 조회 수 123
- 2007.06.24. 11:34
금요일 저녁에... 친구와 간단히 만나서 쐬주한잔 걸칠 약속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던 메디는...
뜻하지 않은 실장님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어이~ 경준아(실명 나갑니다.) 어디고?"
"(어물쩡~거리며) 예?? 집에 갑니다... 오늘 친구랑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부를것이라는 강력한 확신으로 연막작전)"
"아... 그라몬 니는 못 오겄네? 흠~~~ 알았다~~!! 쉬어라~!!(사람들들 볶는 듯한 목소리...)"
이 사람들은 천문학적인 주량을 달리기 떄문에... 나가면 내 몸 하나 성치 못할 것이리라는 판단으로...
안나갈라고 안나갈라고 버티다가 마침 그날 약속했던 친구도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며 약속을 파기하길래... 나갔습니다...
나가자 마자 후래자 3배...(아시죠? 늦게 온사람 3잔 원샷 때리는 거..ㅋㅋ)
1시간만에 두당 2병 꽉 채우고...
양주마시는 집으로 이동... 이동시간에 골프맨한테 전화를 했는데...
실장님께서 뭐 골프채를 산다고 매장에 들렀다가 갑자기 골프맨이 생각나서...ㅜㅜ
양주와 맥주를 락잔에 반반 섞어서 얼음을 뽀산다음 섞어서 2잔 연거푸 들이키고...
돌아가며 폭탄을 제조 합니다...ㅜㅜ
순번대로 만들기 때문에 4명이 있었는데.... 4번째 잔이.... 즉... 저의 잔이 입에 들어오는 순간...
비율도 기억이 나지않고...
그떄부터는 바로 정신의 끝만 잡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이자리를 떠야... 내가 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절한 핑계를 대고... 나온시간.... 2시간 반 경과...ㅡㅡ;
하루 왠 종일 폐인 생활했네요...
주말이 잘 지나야 할텐데...
이상 서울에서 메디였습니다...
뜻하지 않은 실장님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어이~ 경준아(실명 나갑니다.) 어디고?"
"(어물쩡~거리며) 예?? 집에 갑니다... 오늘 친구랑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부를것이라는 강력한 확신으로 연막작전)"
"아... 그라몬 니는 못 오겄네? 흠~~~ 알았다~~!! 쉬어라~!!(사람들들 볶는 듯한 목소리...)"
이 사람들은 천문학적인 주량을 달리기 떄문에... 나가면 내 몸 하나 성치 못할 것이리라는 판단으로...
안나갈라고 안나갈라고 버티다가 마침 그날 약속했던 친구도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며 약속을 파기하길래... 나갔습니다...
나가자 마자 후래자 3배...(아시죠? 늦게 온사람 3잔 원샷 때리는 거..ㅋㅋ)
1시간만에 두당 2병 꽉 채우고...
양주마시는 집으로 이동... 이동시간에 골프맨한테 전화를 했는데...
실장님께서 뭐 골프채를 산다고 매장에 들렀다가 갑자기 골프맨이 생각나서...ㅜㅜ
양주와 맥주를 락잔에 반반 섞어서 얼음을 뽀산다음 섞어서 2잔 연거푸 들이키고...
돌아가며 폭탄을 제조 합니다...ㅜㅜ
순번대로 만들기 때문에 4명이 있었는데.... 4번째 잔이.... 즉... 저의 잔이 입에 들어오는 순간...
비율도 기억이 나지않고...
그떄부터는 바로 정신의 끝만 잡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이자리를 떠야... 내가 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절한 핑계를 대고... 나온시간.... 2시간 반 경과...ㅡㅡ;
하루 왠 종일 폐인 생활했네요...
주말이 잘 지나야 할텐데...
이상 서울에서 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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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백상어&심쓰[048]
[경]놈팽이™:쭌[004]
[경]검티
[경]육관.....[060]
13:10
2007.06.24.
2007.06.24.
14:16
2007.06.24.
2007.06.24.
16:39
2007.06.24.
2007.06.24.
20:45
2007.06.24.
2007.06.24.
주말 잘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