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장유 세차벙개 경과보고
- [경]메디피알[065]
- 조회 수 331
- 2007.06.16. 09:29
6:20~ 6:50 푸른광산 국장님 탄생
6:50~ 7:15 푸른광산 국장님, 메디피알 -> 빅보너스 만나러 창원전문대 이동
(간단 용어에 대한 교육 실시, 카피, 브레이크 등등)
7:15~ 7:35 석식
(푸른광산님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쌀쌀한 날씨를 즐기며 전화통화만 하고 있음. 4:30분경 짠밥으로 배를
채웠다며 저녁식사 거부, 메디피알 및 빅보너스 외 1명 저녁식사로 컵라면, 라면볶이, 햇반, 구운계란등을 섭취)
7:35~ 7:45 블루스포와의 조우
(블루스포가 특별히 구운 씨디를 장유 세차벙개 참가단에게 증정식 거행 후 궁시렁 거리며 짧은 거리 떼빙 이동)
8:05~ 8:10 장유 근처에서 배회 중이던 트윙클과 CB접선
(메디피알, 빅보너스, 푸른광산님은 장유 면사무소 진입. 이어 트윙클 진입)
8:15~ 8:20 세차장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관계로 긴급회의
(설상 가상으로 장유 사람들 전화번호를 전혀 모름. 인근 주민인 트윙클, 전혀 도움 안됨. 종이짝 같은 희미한 기억
을 되짚어 세차장이 Q서비스 근처라는 것에 서로 동의, 산지 3일 밖에 되지 않은 빅뽀의 네비로 그곳을 찍어보니
현 지점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것을 간파, 빅뽀를 앞세워 이동, 이동 중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U-턴에 애를먹음)
8:25 세차장 도착
(마창 팀 전용 세차장인 세진셀프세차장과 시설을 비교 분석, 빅뽀 세차 불가 결정. 메디 일단 집어 넣고 봄,
트윙클 벌써 물 뿌리고 있음, 푸른광산님 세차는 정말 하기 싫으나 그래도 본인의 모빌이 지저분하다는 것은
60%인정하고 세차 시작, SM3 동호회 차량 약 10여대 세차중)
8:25~ 8:50 세차 도중 비회원(?) 회원(?)인지 모르겠는 은비 관찰
(트윙클 옆 세차부스에서 세차 중이었던 은비 한대, 은근히 접근, 계속 트윙클 옆에서 세차. 사람 나빠보이지 않음
사실 오히려 트윙클이 더 나빠보임. 트윙클과 몇 마디 주고 받는 것 빅보너스가 목격, 무슨 이야기 인지는 트윙클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 집중 추궁 예정)
8:50~ 9:00 SM3 동호회 차량 슬슬 빠져나감. 한 차량 유리창까지 고체왁스 듬뿍 먹여 놓고 안닦여 애먹음.
9:00 로미한대 도착, 상도님 차량인지 대번에 알아차림.
(트윙클, 지난 밤 상도님 차량을 길에서 따돌린 사건에 대한 공식 해명절차 이행.
-주요골자: 아버지께서 타고 계셨음.)
9:10 은비차량 한 대 도착... 누군지 몰라 서로 어리둥절... 나오시자 마자 상도님을 찾으시고 도깨비라고 본인을 밝힘.
9:20 검은색 티지 한대 도착
(호성이 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검티님이었음, 메디, 전에 길거리에서 보고 궁금해 했던 차량의 실체를 파악함.)
이어 파랭이 한대 도착(앤서님)
(앤서님, 간단 세차벙개에 이렇게 많은 차량이 오다니! 하는 표정으로 어리둥절... 말 몇마디 나누지 않은 채
세차부스로 이동. 이후 뒷 풀이 종료시까지 이렇다 할 제스처 취하지 않음.)
9:20~9:30 혁재 도착
(검티 차량 구경하고 있는데 혁재 도착해서 다들 혁재의 토마토를 보고 감탄, 검티차량 립의 입수경로에 대한 논의)
9:30~9:50 서로 차량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세차 열중(메디, 도깨비, 트윙클, 푸른광산, 앤서)
9:50 지나가던 행인으로 보이는 1명 회원들 옆으로 접근
(차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지나가는 행인 1, 보너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함. 알고보니 햇살나무님이었음.
햇살나무(구.conquest님) 여친이 11시 20분경 부산에 도착 예정이나 지나가다가 들림.)
10:10 총원 세차 종료
(인 줄 알았으나, 도깨비님 아직 세차가 남은 관계로 조금의 시간을 더 드리자 천장 세차 포기, 내부 청소기세차)
10:10~10:30 2차 이동 장소에 대한 긴급회의 소집
(앤서님께 2차 이동장소에 대한 추천을 강력히 요청했으나, 이렇다할 제스처 취하지 않음. 빅뽀너스 배가
고프다는 말을 계속 해서 함. 검티, 배는 고프지 않으나 먹을 수 있다고 함.트윙클 눈치없이 배고파 죽겠다고 함.)
10:30~10:35 2차 이동장소, 비X걸스 호프집으로 이동
(이동 중 놈팽이쭌 님 합류하겠다는 소식 접수, 보너스 접선)
10:40 골프맨, 창원-> 장유 출발
(오라는 소리에 두말 없이 출발하겠다고 해서 메디 놀람.)
10:50 놈팽이 쭌님 합류
11:10 골프맨 합류
11:40 도깨비님 은근슬쩍 일어나셔서는 계산대로 향함.
(감사합니다. 빅보너스, 벙개친 사람은 앤서님인데 도깨비님이 샀다며 결혼 1달 밖에 되지 않은 앤서님에게
집드리를 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고 강요함. 현재까지 이렇다 할 제스처 없던 앤서님 긴장감 역력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별 다른 반응 보이지 않음.)
12:00 자리 해산. 차로 이동.
(차로 이동 하는 도중 계속하여 빅보너스가 집드리를 할 것을 요구하자 앤서님이 8월 30일 이전에 반드시 열것을
구두로 약속, 빅보너스, 못 믿겠다며 녹취하기를 요청 하였으나 앤서님 별 다른 반응 보이지 않음.)
12:00~12:20 각자 차량 구경.
(트윙클, 놈팽이쭌님의 햇빛가리개 TV를 보고 깊은 관심을 가짐.)
12:30 해산!
6:50~ 7:15 푸른광산 국장님, 메디피알 -> 빅보너스 만나러 창원전문대 이동
(간단 용어에 대한 교육 실시, 카피, 브레이크 등등)
7:15~ 7:35 석식
(푸른광산님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쌀쌀한 날씨를 즐기며 전화통화만 하고 있음. 4:30분경 짠밥으로 배를
채웠다며 저녁식사 거부, 메디피알 및 빅보너스 외 1명 저녁식사로 컵라면, 라면볶이, 햇반, 구운계란등을 섭취)
7:35~ 7:45 블루스포와의 조우
(블루스포가 특별히 구운 씨디를 장유 세차벙개 참가단에게 증정식 거행 후 궁시렁 거리며 짧은 거리 떼빙 이동)
8:05~ 8:10 장유 근처에서 배회 중이던 트윙클과 CB접선
(메디피알, 빅보너스, 푸른광산님은 장유 면사무소 진입. 이어 트윙클 진입)
8:15~ 8:20 세차장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관계로 긴급회의
(설상 가상으로 장유 사람들 전화번호를 전혀 모름. 인근 주민인 트윙클, 전혀 도움 안됨. 종이짝 같은 희미한 기억
을 되짚어 세차장이 Q서비스 근처라는 것에 서로 동의, 산지 3일 밖에 되지 않은 빅뽀의 네비로 그곳을 찍어보니
현 지점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것을 간파, 빅뽀를 앞세워 이동, 이동 중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U-턴에 애를먹음)
8:25 세차장 도착
(마창 팀 전용 세차장인 세진셀프세차장과 시설을 비교 분석, 빅뽀 세차 불가 결정. 메디 일단 집어 넣고 봄,
트윙클 벌써 물 뿌리고 있음, 푸른광산님 세차는 정말 하기 싫으나 그래도 본인의 모빌이 지저분하다는 것은
60%인정하고 세차 시작, SM3 동호회 차량 약 10여대 세차중)
8:25~ 8:50 세차 도중 비회원(?) 회원(?)인지 모르겠는 은비 관찰
(트윙클 옆 세차부스에서 세차 중이었던 은비 한대, 은근히 접근, 계속 트윙클 옆에서 세차. 사람 나빠보이지 않음
사실 오히려 트윙클이 더 나빠보임. 트윙클과 몇 마디 주고 받는 것 빅보너스가 목격, 무슨 이야기 인지는 트윙클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 집중 추궁 예정)
8:50~ 9:00 SM3 동호회 차량 슬슬 빠져나감. 한 차량 유리창까지 고체왁스 듬뿍 먹여 놓고 안닦여 애먹음.
9:00 로미한대 도착, 상도님 차량인지 대번에 알아차림.
(트윙클, 지난 밤 상도님 차량을 길에서 따돌린 사건에 대한 공식 해명절차 이행.
-주요골자: 아버지께서 타고 계셨음.)
9:10 은비차량 한 대 도착... 누군지 몰라 서로 어리둥절... 나오시자 마자 상도님을 찾으시고 도깨비라고 본인을 밝힘.
9:20 검은색 티지 한대 도착
(호성이 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검티님이었음, 메디, 전에 길거리에서 보고 궁금해 했던 차량의 실체를 파악함.)
이어 파랭이 한대 도착(앤서님)
(앤서님, 간단 세차벙개에 이렇게 많은 차량이 오다니! 하는 표정으로 어리둥절... 말 몇마디 나누지 않은 채
세차부스로 이동. 이후 뒷 풀이 종료시까지 이렇다 할 제스처 취하지 않음.)
9:20~9:30 혁재 도착
(검티 차량 구경하고 있는데 혁재 도착해서 다들 혁재의 토마토를 보고 감탄, 검티차량 립의 입수경로에 대한 논의)
9:30~9:50 서로 차량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세차 열중(메디, 도깨비, 트윙클, 푸른광산, 앤서)
9:50 지나가던 행인으로 보이는 1명 회원들 옆으로 접근
(차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지나가는 행인 1, 보너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함. 알고보니 햇살나무님이었음.
햇살나무(구.conquest님) 여친이 11시 20분경 부산에 도착 예정이나 지나가다가 들림.)
10:10 총원 세차 종료
(인 줄 알았으나, 도깨비님 아직 세차가 남은 관계로 조금의 시간을 더 드리자 천장 세차 포기, 내부 청소기세차)
10:10~10:30 2차 이동 장소에 대한 긴급회의 소집
(앤서님께 2차 이동장소에 대한 추천을 강력히 요청했으나, 이렇다할 제스처 취하지 않음. 빅뽀너스 배가
고프다는 말을 계속 해서 함. 검티, 배는 고프지 않으나 먹을 수 있다고 함.트윙클 눈치없이 배고파 죽겠다고 함.)
10:30~10:35 2차 이동장소, 비X걸스 호프집으로 이동
(이동 중 놈팽이쭌 님 합류하겠다는 소식 접수, 보너스 접선)
10:40 골프맨, 창원-> 장유 출발
(오라는 소리에 두말 없이 출발하겠다고 해서 메디 놀람.)
10:50 놈팽이 쭌님 합류
11:10 골프맨 합류
11:40 도깨비님 은근슬쩍 일어나셔서는 계산대로 향함.
(감사합니다. 빅보너스, 벙개친 사람은 앤서님인데 도깨비님이 샀다며 결혼 1달 밖에 되지 않은 앤서님에게
집드리를 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고 강요함. 현재까지 이렇다 할 제스처 없던 앤서님 긴장감 역력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별 다른 반응 보이지 않음.)
12:00 자리 해산. 차로 이동.
(차로 이동 하는 도중 계속하여 빅보너스가 집드리를 할 것을 요구하자 앤서님이 8월 30일 이전에 반드시 열것을
구두로 약속, 빅보너스, 못 믿겠다며 녹취하기를 요청 하였으나 앤서님 별 다른 반응 보이지 않음.)
12:00~12:20 각자 차량 구경.
(트윙클, 놈팽이쭌님의 햇빛가리개 TV를 보고 깊은 관심을 가짐.)
12:30 해산!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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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빅보너스[070]
09:53
2007.06.16.
2007.06.16.
09:54
2007.06.16.
2007.06.16.
이젠 후기를 이런식으로 써야하나요?? ^,.^
차량구경은 빅보너스님이 먼저하자고 했는데 트윙클님이 깊은관심을...ㅋㅋㅋ
트윙클님이 아빠졸라야 한다는데 빅보너스님 총알준비해야겠네요~~~
차량구경은 빅보너스님이 먼저하자고 했는데 트윙클님이 깊은관심을...ㅋㅋㅋ
트윙클님이 아빠졸라야 한다는데 빅보너스님 총알준비해야겠네요~~~
10:04
2007.06.16.
2007.06.16.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첨이라 어리버리 했네요.
담에 얼굴좀 익히면 그땐 본 모습을 보여드리죠...ㅋㅋ
모두들 먼곳에서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에 얼굴좀 익히면 그땐 본 모습을 보여드리죠...ㅋㅋ
모두들 먼곳에서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16
2007.06.16.
2007.06.16.
10:23
2007.06.16.
2007.06.16.
헐..메디님 후기 부담스럽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적을 자신이 없는딩..
그리고..음X운전을 간접적으로 실토한 게 되는게 아닌가요?...
비xxx xx집으로 갔다고 ...ㅜ.ㅜ;;;
어제 트윙클님 가는 길 안내한다고 가다나..그 짧은 거리에...음주 여부측정했습니다..ㅜ.ㅜ;
물론 이상은 없었죠...트윙클님도 무사통과(?)했는디..ㅋ
다음에 또 뵈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적을 자신이 없는딩..
그리고..음X운전을 간접적으로 실토한 게 되는게 아닌가요?...
비xxx xx집으로 갔다고 ...ㅜ.ㅜ;;;
어제 트윙클님 가는 길 안내한다고 가다나..그 짧은 거리에...음주 여부측정했습니다..ㅜ.ㅜ;
물론 이상은 없었죠...트윙클님도 무사통과(?)했는디..ㅋ
다음에 또 뵈었으면 합니다..
10:31
2007.06.16.
2007.06.16.
10:51
2007.06.16.
2007.06.16.
10:53
2007.06.16.
2007.06.16.
완전 일거수 일투족을 완변하게..ㅡ.ㅡㅋㅋㅋ
전 어제 나름 가장 빠른길로 간다고 가는데 전부 다른 방향으로 가시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최대한 천천히 가는데도 안보이시더군요.-.-ㅋㅋ;;;
전 어제 나름 가장 빠른길로 간다고 가는데 전부 다른 방향으로 가시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최대한 천천히 가는데도 안보이시더군요.-.-ㅋㅋ;;;
11:01
2007.06.16.
2007.06.16.
11:31
2007.06.16.
2007.06.16.
11:33
2007.06.16.
2007.06.16.
11:38
2007.06.16.
2007.06.16.
12:55
2007.06.16.
2007.06.16.
메디피알님..^^
아주 재미있게 잘 쓰셨네여..
읽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요..^^
근디, 결론적으로는 트윙클이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되는 분위기?? ^^
저두 참석하고 싶네여..^^
아주 재미있게 잘 쓰셨네여..
읽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요..^^
근디, 결론적으로는 트윙클이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되는 분위기?? ^^
저두 참석하고 싶네여..^^
12:57
2007.06.16.
2007.06.16.
22:45
2007.06.16.
2007.06.16.
18:35
2007.06.17.
2007.06.17.
자세히도 적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