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헉! 5% 안에 들 수 있을까..♬♪♬..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9
- 2007.01.04. 09:22
●대략 안습.............
아침 방송에 보니.............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5%랍니다.
95%의 사람들이 실패를 한다네요...........
오늘부터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어케 작심삼일인지...........
큰 마음 먹고, 아침에 사과 하나와 생식 두부 1/2로
아침을 마감했눈데.......문제는 저녁이라는 것...............
●어제 가락 시장에 가서 야채를 듬뿍 사오기는 했으나
자게판 지나님의 샌드위치 사진을 보는 순간......
확 꽂힌......샌드위치............고구마 샌드위치가 자꾸...
눈 앞에 어른거리네요..........
고구마 삶아 으깬 샐러드 맛나거든요.......
양파와 피망만 다져 넣어도 아주 굿뜨...........
아침부터 고구마 샌드위치 함 만들어볼까?
엄청난 갈등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사람이란 게 이상해요............
자신의 모습을 자꾸 보다보면 익숙해지나 봅니다.
남이 쪘다고 하건 말건..............
이 나이에.....내가 무슨 살이 쪘다고.........
변명하다가 자기 합리화로.........
걍 맘 편하게 생긴대로 살자.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맛을 즐기는 사람들은
역시 식욕억제가 제일 힘들다죠........
아무리 열심히 산행을 다녀도 요지부동인게
아무래둥.......저주할 식욕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러나.....좌절할 순 없죠.....
이왕 칼을 빼들었으니......
두부라도 잘라야 할 듯..............
1,2,3개월 5키로 감량 목표에 함 도전해 보렵니다......
가벼운 봄날을 위해........
희망의 4월을 향해.....힘차게 홧팅!...^^*
- 샌드위치2.jpg (File Size: 133.3KB/Download: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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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007.01.04.
2007.01.04.
우리나라 여성 80% 정도가 정상인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더군요~
혹 여기에 해당 되는건 아니신지?.....^^;
전 통통한 여성이 좋아요...^^
혹 여기에 해당 되는건 아니신지?.....^^;
전 통통한 여성이 좋아요...^^
09:26
2007.01.04.
2007.01.04.
^0^요즈음 들어 부쩍.....제발.....살 좀 빼라는 온 식구들의 압박과 설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딸네미들의 구박이 엄청 심합니다........밤에 뭐라도 먹으라치면
절대 못 먹게 하고.........도대체 뭐가 꺼꾸로인지...울집은 뭐가 좀 잘못된 듯...
딴 집 같음.....엄마가 딸네미들 못 먹게 구박하는 게 순서거늘......울집은.....ㅠㅠㅠ ^^*
특히 딸네미들의 구박이 엄청 심합니다........밤에 뭐라도 먹으라치면
절대 못 먹게 하고.........도대체 뭐가 꺼꾸로인지...울집은 뭐가 좀 잘못된 듯...
딴 집 같음.....엄마가 딸네미들 못 먹게 구박하는 게 순서거늘......울집은.....ㅠㅠㅠ ^^*
10:06
2007.01.04.
2007.01.04.
10:10
2007.01.04.
2007.01.04.
10:13
2007.01.04.
2007.01.04.
^0^다이어트가 힘들다는 게요.....
2-3키로 빼는 것은 아주 쉽지만...이내 요요가 온다는 것!
요요를 극복해야만 진정한 다이어트인데요................
오프라 윈프리 보세효......개인 트레이너에....전속 다이어트 요리사까지 두고도
빼기와 찌기를 반복하는 것을 보면.......
요요를 극복하기가 힘들다죠...............^^*
2-3키로 빼는 것은 아주 쉽지만...이내 요요가 온다는 것!
요요를 극복해야만 진정한 다이어트인데요................
오프라 윈프리 보세효......개인 트레이너에....전속 다이어트 요리사까지 두고도
빼기와 찌기를 반복하는 것을 보면.......
요요를 극복하기가 힘들다죠...............^^*
10:13
2007.01.04.
2007.01.04.
어제...
그저 식사때마다 한 숟가락씩만 덜 먹었을 뿐인데,
하루종일 배고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녹차를 계속 먹구 있으니, 화장실 볼일은 잘 보게 되네요..^^;
그저 식사때마다 한 숟가락씩만 덜 먹었을 뿐인데,
하루종일 배고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녹차를 계속 먹구 있으니, 화장실 볼일은 잘 보게 되네요..^^;
10:52
2007.01.04.
2007.01.04.
10:53
2007.01.04.
2007.01.04.
금연은 98%정도가 실패하려나...ㅠㅠ
항상 작심이틀~~~어쩌다 오래 참으면 술이 담배를 부르고...
1년넘게 끊던것도 동원훈련이 담배를 부르고...
아...
항상 작심이틀~~~어쩌다 오래 참으면 술이 담배를 부르고...
1년넘게 끊던것도 동원훈련이 담배를 부르고...
아...
10:57
2007.01.04.
2007.01.04.
그렇군요.. 다이어트. 사실 거의 도전해 본 기억이 없어서...
하지만. 이젠 다이어트를 해야 할때가 온것이군요... -얼마전 정기검진의 결과로 마나님의 압박이 넘 심합니다.-
하지만. 이젠 다이어트를 해야 할때가 온것이군요... -얼마전 정기검진의 결과로 마나님의 압박이 넘 심합니다.-
12:04
2007.01.04.
2007.01.04.
^0^아무래둥...1주일 3회 산행만으로는 뭔가가 아쉬운데.......
오늘처럼 산행이 없어 찌뿌드한 날은 밤에 양재천에 나가.......걷기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ㅠㅠㅠ^^*
오늘처럼 산행이 없어 찌뿌드한 날은 밤에 양재천에 나가.......걷기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ㅠㅠㅠ^^*
14:03
2007.01.04.
2007.01.04.
14:15
2007.01.04.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