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이란 여자는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드라마와 일일 연속극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던 연예인..
이찬이란 남자는 얼굴은 어디서 본듯은 하지만 존재감과 비중감은 다소 떨어지던 연예인..
하지만?? 이찬의 아버지는 방송국 잘나가는 PD..

둘이 결혼을 했었다죠.. 작년에..
근데..신혼 여행을 갔다오자마자 파혼..
오호..통재라..



그리고 계속적으로 밝혀지는 폭로 사건들..

처음 이민영측 주장
"이찬의 폭행에 의해서 코가 함몰되는 등 신체적.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

처음 이찬측의 주장
"폭행한적은 없다..그냥 사소한 오해가 있을 뿐이다..금방 잘 해결 되리라 믿는다.."

네티즌들 반응..
"이찬 개쓰레기..나쁜넘..양아치.." 등 등..

하지만..며칠뒤 이민영의 망가진 얼굴이 언론에 보도돼고..

이민영측의 주장..
"당시 임신 15주 째였는데 폭행에 의해서(배를 맞아서) 유산되었다.."

이찬측 주장..
"폭행한건 사실이고 잘못했다. 그러나 유산된건 폭행에 의한게 아니라 임신 중절을 시도한거 때문이다..그리고 배를 찬적 없으며 뺨을 몇차례 때렸다."

이때 슬슬 흘러나오는 이민영측 어머니에 관한 소리
"xx는 집이 30억 짜린데..우리 딸이 전세로 살지 몰랐다..33평에서 어떻게 사느냐.." 등..등

네티즌 반응..
"여전히 이찬은 개개끼~~ 하지만 이민영 어머니도 쩝..역시 뭔가 있는건가??"



이젠.. 양측 서로 막 폭로전..

이민영측
"법적 수순을 밟고 있다.."

이때 이찬측에서 아버지 등장.
"폭력을 행사한건 무조건 잘못한거다..그리고 거기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하지만..

임신해서 CF 못 찍게 된 거 배상하라는거,
나땜에 유명해진 주제에,
집도 못사준 주제에

라는데 화 안날 남자가 어디있느냐..
33평 2억8천 전세를 구해줬더니 신부 어머니의 요구로 49평 3억5천으로 바꾸게 됐다.." 등등..




뭐..원체 서로의 말이 틀려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황을 보면 사건의 흐름은 대충 위와 같군요..

결국엔??
언론만 아주 신이 났습니다..ㅡ_ㅡ;;


대략 정리해보면..
일단 신부를 팬넘 백번 잘못한거고..
그와는 별도로..이민영 어머니라는 여자..
그런 장모님은 안만났으면 해요 ㅡㅡ;;;

무서워...





이상..시간 남아서 정리해본 송파지부 ㅇrㄹrㅁr루 기자였습니다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