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상가집 갔다왔습니다 -_-... **아빠분들및 큰어른들..질문요..
- (서경)포돌이
- 조회 수 140
- 2006.12.25. 17:31
왜 못가게 하냐면
돌아가신 분의 혼백이 저승으로 가야하는데, 안가고 잠시 있다가 아기가 나올 사람의 몸에 살짝 붙어 있다가
그집에 가면 슬적 새로운 생명에게 옮겨 가버릴까해서 예전에 못가게 했습니다.
그걸 예방한다고 하여 소금뿌렸는데, 귀신이 진짜 있다면 소금 가지고 되겠어요?
물론 가끔은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야기도 나오지만....
정신 건강상 안좋다 생각하시면 1. 가지마시고 (이래서 못간다고 하시고 부조만 보냄)
2. 그래도 가야할 자리면 (상가집에 갔다가 찜찜하시면) 소금뿌리지 마시고
집에 오는길에 찜질방이나 목욕탕등 여러사람이 있는데 다녀오면 되요..
돌아가신 분의 혼백이 저승으로 가야하는데, 안가고 잠시 있다가 아기가 나올 사람의 몸에 살짝 붙어 있다가
그집에 가면 슬적 새로운 생명에게 옮겨 가버릴까해서 예전에 못가게 했습니다.
그걸 예방한다고 하여 소금뿌렸는데, 귀신이 진짜 있다면 소금 가지고 되겠어요?
물론 가끔은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야기도 나오지만....
정신 건강상 안좋다 생각하시면 1. 가지마시고 (이래서 못간다고 하시고 부조만 보냄)
2. 그래도 가야할 자리면 (상가집에 갔다가 찜찜하시면) 소금뿌리지 마시고
집에 오는길에 찜질방이나 목욕탕등 여러사람이 있는데 다녀오면 되요..
댓글
2
[서경]JUN0208
[서경]보라색돼지
17:33
2006.12.25.
2006.12.25.
보통은 산달이라고 하시면...상대방에서도 이해를 해주시더군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에도, 사촌누나가 산달이라서 못간다고 하니..
어르신들이 모두 이해해 주시더군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에도, 사촌누나가 산달이라서 못간다고 하니..
어르신들이 모두 이해해 주시더군요....
19:17
2006.12.25.
2006.12.25.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마눌이가 빨랑 들어오라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