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글 올리네요...부산에 내려갑니당..
- [서경]지뇽
- 조회 수 88
- 2006.12.22. 15:31
이 얼마만에 올려보는 글인지...ㅋㅋ
내일 아침 기차로 부산에 내려갑니다..
부산엔 무엇이 있느냐...처가집이 있지요....뭐 우리 작은집도 있긴 하지만요.ㅎ.ㅎ
어느덧 마눌님의 산달이 다음달이네요....
첫 초음파 사진을 보고 신기해 하며...날이 갈수록 불러오는 배를 보며..참 신기했는데..
마누라가 이쪽에 연고가 없는지라 처가집인 부산에 가서 애를 낳는다고 합니다...
1월 25일이 예정일인데 그날보다 좀 빨리 나올것 같기도 하고요..
직장 다닐때는 직장 다닌다고 힘들어하고....그만두고 나서는 집안살림 한다고 수고를 했는데 제가 뭐 도와준것도 마땅히 없고 해서 일찍 내려가서 쉬라 했습니다...
애 낳고 생각 같아서는 4월까지 쉬다와~~~라고 하고 싶지만 3월 초의 제 생일과 3월 말의 아버지 환갑으로 인하여 3월 초에는 올라올것 같습니다...
집에가면 마눌이 다 해줬는데 혼자서 어찌 3달을 지낼지 저도 걱정이고 마눌도 걱정이 심하네요...ㅎㅎ
그래서 더 빨리 올수도 있다는데 걍 맘편히 쉬라 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차로 내려가서 25일 밤에나 올라오겠네요.....쓸쓸한 클스마스..흑흑
광명역에 7시 20분이면 떨어지겠네요..
25일날 갈곳 없고 할일 없으신분들 8시까지 안양으로 오세요...한잔 하게요...ㅋㅋㅋ
잘들 지내셔용....
내일 아침 기차로 부산에 내려갑니다..
부산엔 무엇이 있느냐...처가집이 있지요....뭐 우리 작은집도 있긴 하지만요.ㅎ.ㅎ
어느덧 마눌님의 산달이 다음달이네요....
첫 초음파 사진을 보고 신기해 하며...날이 갈수록 불러오는 배를 보며..참 신기했는데..
마누라가 이쪽에 연고가 없는지라 처가집인 부산에 가서 애를 낳는다고 합니다...
1월 25일이 예정일인데 그날보다 좀 빨리 나올것 같기도 하고요..
직장 다닐때는 직장 다닌다고 힘들어하고....그만두고 나서는 집안살림 한다고 수고를 했는데 제가 뭐 도와준것도 마땅히 없고 해서 일찍 내려가서 쉬라 했습니다...
애 낳고 생각 같아서는 4월까지 쉬다와~~~라고 하고 싶지만 3월 초의 제 생일과 3월 말의 아버지 환갑으로 인하여 3월 초에는 올라올것 같습니다...
집에가면 마눌이 다 해줬는데 혼자서 어찌 3달을 지낼지 저도 걱정이고 마눌도 걱정이 심하네요...ㅎㅎ
그래서 더 빨리 올수도 있다는데 걍 맘편히 쉬라 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차로 내려가서 25일 밤에나 올라오겠네요.....쓸쓸한 클스마스..흑흑
광명역에 7시 20분이면 떨어지겠네요..
25일날 갈곳 없고 할일 없으신분들 8시까지 안양으로 오세요...한잔 하게요...ㅋㅋㅋ
잘들 지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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